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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6시 내고향, 개그맨 이홍렬 전격 출연!

섬마을 하숙생 전영록, 이삿날 깜짝 방문한 절친은 누구?
쑥섬에 깜짝 방문한 이홍렬! 전영록과는 무슨 사이?

[환경포커스] ● 하숙생 이사가는 날!
섬마을 하숙생 전영록이 보금자리를 옮긴다. 쑥섬 최고 어르신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셨기 때문인데... 올해 92세 되는 하숙집 어머님은 150년 역사가 담긴 고즈넉한 집에 하숙생이 묵을 방 한 칸을 내주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빈 방! 귀뚜라미부터 거미까지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 다소 당황하고 마는데...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시골 생활! 하숙생은 과연 이 난관을 무사히 헤쳐 나갈 수 있을까?

● 쑥섬을 방문한 이홍렬, 알고 보니 50년 지기 절친?
새 하숙집으로 이사 간 전영록을 위해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개그맨이자 MC인 이홍렬! 중학교 때 같은 학교 옆 반이었던 두 사람은 연예계에 데뷔해서도 그 인연을 50년 가까이 이어가고 있는데... 대한민국 땅 끝에서 고생하고 있는 친구를 위해 쑥섬을 방문한 이홍렬은 친구 전영록과 만나기만 하면- 세월을 잊고 천진한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갈 정도로 막역한 사이란다!
새집에서 동고동락 하게 된 두 사람은 함께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마을을 떠들썩하게 하는가 하면 어복에 도전하며 바다에 그물을 힘껏 던져보는데!

쑥섬에서 첫 신고식을 치르게 된 이홍렬! 절친 전영록과의 환상 궁합을 KBS1TV 6시내고향을 통해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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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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