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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원더우먼 특집, 배윤정-김완선 출연

[환경포커스] SBS 러브FM(103.5MHz)‘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안무가 배윤정, 가수 김완선이 차례로 출연했다.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는 새해를 맞아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커리어를 쌓아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나르샤의 원더우먼’ 특집을 마련한다. 초청되는 게스트들은 DJ나르샤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인물들로 구성돼 더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7일 화요일, 첫 게스트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시건방 춤’을 비롯해 최고의 히트 춤들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넘버원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했다. 평소 나르샤와도 절친한 배윤정 안무가는 바쁜 스케줄에도 라디오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안무가로서 아이디어를 얻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작업하며 생긴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오는 14일, 두 번째 게스트로는 ‘댄싱 디바’ 김완선이 출연한다.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예능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완선은 최근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했다. 작업에 참여한 뮤지션 황보령과 같이 출연해 프로젝트 앨범 ‘이야기 해주세요’에 대한 이야기와 김완선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지, 오랜 연예계 생활에서 얻은 인생경험을 나눠본다.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는 SBS 러브FM에서 평일 오후 2시 20분부터 4시까지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만날 수 있다. 원더우먼 특집은 1월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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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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