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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애드엑스포코리아,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3년 연속 선정

[환경포커스] 애드엑스포코리아(대표 김민주)가 2020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이하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기업에 바우처를 부여하고, 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다양한 수출활동 중 필요한 서비스, 원하는 서비스(수행)기관을 직접 선택해 수출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원되는 신개념 수출 지원 사업 플랫폼이다.

애드엑스포코리아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0월까지 85여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수행기관 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평균 만족도 9.7점대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애드엑스포코리아가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서비스 부문은 ‘홍보·광고’, ‘시장조사 및 일반 컨설팅’ 그리고 전시회 및 박람회를 수행하는 ‘해외영업지원’이다.

김민주 대표는 "3년 연속 수행기관에 선정됨으로써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평가 받은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 면서 "앞으로도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구축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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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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