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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DB손해보험, UNEP과 지속가능·녹색성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포커스] DB손해보험은 지난 5일 ‘오염 없는 지구 : 지속가능·녹색성장’의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기 위해 유엔환경계획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정종표 부사장, 데첸 쉐링 유엔환경계획 아시아·태평양 소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은 유엔환경계획의 글로벌 환경정책 동향, 선진 기업의 환경경영 사례와 우리나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환경 정책을 소개하여 개발도상국의 모범 사례로 활용 할 수 있는 홍보방안 등을 담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정남 사장은 “DB손해보험은 회사의 직원, 고객, 이해 관계자들과 힘을 모아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행동을 유도하며 사업으로 인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나가겠다”며 “경제, 사회, 환경적 관점에서 균형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다양한 기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염 없는 지구 : 지속가능·녹색성장’을 주제로 정책간담회가 환경부 박천규 차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김명자 회장의 축사와 유엔환경계획 아·태 데첸 쉐링 소장과 녹색성장위원회 김정욱 위원장의 기조강연을 비롯하여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정부와 기업이 대전환시대에 복잡성을 타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로 유엔환경계획과 환경부, 학계, 산업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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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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