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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투썸플레이스, 북유럽 감성을 담은 ‘겨울 음료 3종’ 출시

“투썸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미리 느껴 보세요”

[환경포커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콘셉트의 ‘겨울 음료 3종’을 지난 11월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북유럽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한 이번 신제품은 음료마다 북유럽의 이미지를 모던하면서 세련된 감성으로 표현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 음료 3종은 쌀쌀한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 줄 카라멜과 초콜렛을 활용한 달콤한 라떼류와 유럽의 대표 겨울철 음료 ‘뱅쇼’로 추운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음료들이다.

‘카라멜 스노우 라떼’는 카페라떼에 마스카포네 치즈의 풍미를 더한 음료 위로 생크림을 올리고, 그 위에 크런치 알갱이와 트리 모양의 초콜릿을 토핑 해 낭만적인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한다. ‘스트로베리 스노우 라떼’는 새콤달콤한 딸기와 고소한 우유를 혼합한 스트로베리 라떼 위에 푸짐하게 생크림을 얹고, 화이트 초콜릿 컬과 붉은색의 라즈베리를 올려 눈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설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투썸의 겨울 시그니처 음료인 ‘시그니처 뱅쇼’는 깊은 레드 와인의 맛과 달콤한 과일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로 오렌지·레몬 등 상큼한 과일과 시나몬 스틱을 넣어 진하고 달콤 쌉싸름한 맛을 낸다. 특히 투썸플레이스의 뱅쇼는 무알콜로 출시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산타의 본고장인 북유럽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투썸플레이스 겨울 음료로 크리스마스의 낭만과 설렘을 미리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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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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