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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미스터 라디오" 이상준 “이국주 덕분에 소주1병으로 주량 늘어”

“이국주 덕분에 소주1병으로 주량 늘어”
“김인석 축의금 11만원이 아니라 21만원 내”
“라섹하고 외모가 발전..이제 연정훈 닮았다는 소리도”
“코빅 개그맨중에 적어도 ‘김용명’보단 내가 더 잘생겼어”

[환경포커스] 지난 19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실 혹은 거짓을 가리는 ‘그것이 알고싶다’ 코너를 진행했고
이상준은 모든 질문에 솔직히 답했다.
‘얼굴만 봐선 병나발 불 것 같은데, 주량이 소주 한잔이라는 것이 사실이냐’ 라는 질문에, “사실이다. 근데 이국주와 코너를 하면서 술이 늘었다. 한잔 먹고 집에 가려고 하면, “아니야 오빠 더 먹을 수 있어” 라며 다독인다. 그렇게 먹다보니 한 병 조금 못 먹게 늘었다.“ 라고 주량을 밝혔다.

‘김인석씨 축의금으로 11만원을 냈다는게 사실이냐’는 질문에는,
‘11만원이 아니라 21만원을 냈다, 내가 돈을 허투루 쓰는걸로 보일까봐 김인석씨가
숫자를 줄였다고 한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2008년 라섹하고 외모가 나아졌다, 이젠 웃는 얼굴이 ’연정훈‘닮았다는 소리도 몇 번 들었다. 코빅 개그맨중에선 적어도 개그맨 김용명 보다는 훨씬 잘생겼다’ 라며 과감한 발언을 던졌다.

3월 4일부터 시작된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KBS 쿨FM(89.1MHz 낮 4시-6시)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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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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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미국·캐나다 순방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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