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글로벌마케팅 전문기업, 주)애드엑스포코리아가 오는 24일 제주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왕홍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왕홍행사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개최하는 2019해외바이어초청수출상담회의 부대행사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왕홍 캘린과 엠버는 각 7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왕홍으로 방송 시청자수가 평균 1,000만이 넘는다.
캘린과 엠버는 이니스프리, 샤넬, 랑콤, 시세이도등 다양한 신상 런칭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의 천연원료로 만든 다양한 화장품과 식품을 홍보 및 판매할 계획이다. 수행기관인 애드엑스포코리아 김민주대표는 “청정 제주의 천연원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가치 또한 높아질것이라 예상된다. 이러한 메리트를 잘 활용하여 홍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애드엑스포코리아는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발굴하고 실질적 매출을 위한 마케팅부터 수출 지원업무를 원스탑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제조사와 긴밀한 전략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약 86개사 2000여개의 제품을 거래하고 있으며 전략적 파트너로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 우수한 화장품만을 선별하여 검증된 효능과 유통과정을 줄인 합리적인 가격, 세련된 디자인을 보유한 제조기업을 모아 제주비바리라는 브랜드로 통합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