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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여명인터내셔널 메디플러스코인 재단, 암·난치병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 확정

[환경포커스] 여명인터내셔널 메디플러스코인 재단은 암, 난치병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앞서 메디플러스코인 재단은 메디플러스 코인을 발행하여 7월 15일 국내 코인제스트 거래소에 상장한 바 있다. 메디플러스코인 재단의 궁극적인 목적인 최고의 의료진과 기술을 접목한 의료 재단을 설립을 위해 의료진, 의료 업체와 협력하여 메디플러스 암, 난치병 전문 클리닉을 설립,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 확정을 발표했다.

메디플러스코인 재단은 메디플러스 회원들에게 코인의 실제 사용처와 더불어 최고의 의료기술과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 김의신 교수, 이왕재 교수, 박우현 교수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또 유니젠바이오, 글로벌 암지원 치료재단, 휴먼셀바이오과 함께 난치병, 암을 진단부터 치료 후 재발 방지 과정까지 올인원으로 진행한다.

메디플러스코인 재단은 유니젠바이오이 암 유전자 진단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했고 분자 진단 기술로 혈액 속에 있는 미량의 CTCS 를 검출하여 초기 암 진단을 진행한다며 미세암뿐만 아니라 전암까지 진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암 지원 치료재단은 천연 항암 물질 개발 및 치료하는 재단으로 종양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직접 억제하고, 암 혈관의 생성을 억제 및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천연 항암 신약 ‘SB 항암 약침’을 개발하여 유럽에서 수많은 임상실험을 성공시킨 의료 재단이다.

메디플러스코인 재단은 글로벌 암지원치료재단과 함께 암, 류마티스, 치매, 파킨슨 등 염증성 치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메디플러스코인 재단은 휴먼셀바이오이 암, 난치병 예방 전문 회사로서 말초혈액에서 추출한 면역세포 분리 및 배양에 관한 업계 최고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암, 난치성 질환 발생시 치료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고객의 말초신경을 보관하여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추가로 메디플러스코인 재단은 서울지역 메디플러스코인 재단 본점을 중심으로 지역마다 직영점을 두어 기술을 적극 지원하며, 전국에 약 100여개의 프랜차이즈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디플러스 코인 보유자들은 차별화된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각 지역 에서 쉽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메디플러스 코인으로 결제하여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디플러스코인 재단은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경제적 혜택을 보기 위하여 메디플러스 코인 보유자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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