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김세정, 편의점 회동! 천 원어치 딜하는 자와 제안이 못마땅한 그녀!

[환경포커스] 연우진과 김세정이 편의점에서 프리한 만남을 갖는다.

오는 8월 5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연우진(장윤 역)과 김세정(홍이영 역)의 편한 복장의 친근한 만남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 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올여름 예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원조 로코 장인 연우진과 해피 바이러스 김세정의 신선하고 유쾌한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의점 테이블에서 마주 보고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연우진은 라면을 먹고 있는 김세정 앞에 앉아 은밀한 얘기를 전하는 듯 고개를 빼고 있다.

하지만 김세정은 그의 얘기에 관심 없는 표정으로 라면에 집중할 뿐 아니라 은밀한 거래 금액으로 천 원을 내미는 연우진에게 못마땅한 표정으로 대응하고 있다. 과연 연우진이 제안한 천 원어치의 딜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연우진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김세정에게 수상한 이브닝 콜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그녀의 곁을 머무른다고. 그가 살인 사건이 있었던 ‘그날’ 이후로 모든 기억을 잃은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연우진과 김세정의 심상치 않은 관계는 8월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더보기
김진표 의장, 미국·캐나다 순방 성공적 마무리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의장이 6박 8일간의 미국·캐나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22일(한국시간) 귀국한다. 김 의장은 미국을 방문해 ‘한미 우호 친선행사 리셉션’을 주최하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하는 등 한미 우호친선 및 의회교류 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캐나다를 방문해 상·하원의장 등 의회 지도자들을 잇따라 만나 의회간 협력 및 교역·투자 등 실질협력 강화에 뜻을 같이하고 한국 기업의 현안 사항을 양 의장과 논의했다. ▲미국 방문해 한미 의회교류 획기적 강화 위한 다각적인 활동 전개 미국을 방문한 김 의장은 전·현직 美 하원의원을 포함한 의회 관계자, 학계·싱크탱크 인사, 특파원·지상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우호 친선행사 리셉션’을 주최하고, 뒤이어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했다. 또한,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역동적인 한미동맹’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했다. 이를 통해 김 의장은 미측 주요 인사들과 우리 국회 간 우호 관계를 심화하고, 대미 의회외교의 거점이자 對美 투자기업 현안을 국회 차원에서 해결할 플랫폼을 마련했으며,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한 우리 의회의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