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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마르시스, 독점 판매 코딩 로봇 ‘큐’ 미국 Edtech Digest Award 2019 수상

[환경포커스] 미국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규모의 교육 기술 어워드인 Edtech Digest Award에서 마르시스가 국내 독점 공급하는 코딩 로봇 큐가 Cool Tool 2019 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Edtech Digest Award는 매년 미국에서 선정되는 가장 규모가 크고 경쟁력 있는 교육 기술 분야의 상으로, 2011년부터 창의성과 혁신이 돋보이는 교육 프로그램과 제품 및 서비스, 교육 기술 분야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회사 및 인물 등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및 제품, 리더, 혁신 트렌드 세터 총 3가지 부문에 대해 수상이 이루어진다.

2019 교육 프로그램 및 제품 부문 상을 수상한 코딩 로봇 큐는 블록 코딩은 물론 텍스트 코딩까지 가능해 아동과 성인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로봇이다. 특히 4개의 아바타와 이모티콘으로 친구와 채팅하듯 이야기하고 다양한 명령을 코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콘 명령어를 손으로 연결하는 플로우 기반의 코딩, 블록 명령어를 쌓아 프로그래밍하는 블록 코딩, 자바스크립트로 텍스트 코딩이 모두 가능하여 보다 더 다양하고 실제적인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로봇이다. 무엇보다도 블록 코딩과 텍스트 코딩 간에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어 텍스트 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Edtech Digest Award에서는 로봇을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코딩의 개념을 익히고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을 자유롭게 발달시킬 수 있는 코딩 로봇으로 평가받았다.

코딩 로봇 큐는 현재 한국에서는 마르시스가 독점 공급하고 있다. 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르시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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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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