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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루솔, 이유식 1.5단계 출시로 한층 업그레이드

[환경포커스] 프리미엄 수제이유식 전문기업 루솔이 이유식 1.5단계를 출시하면서 이유식 제품 전반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1.5단계는 1단계인 쌀을 곱게 갈아 만든 미음에서 2단계인 쌀 입자가 살아있는 아기 죽 단계로 넘어갈 때 밥 알갱이의 이물감으로 목 넘김이 어려운 아기들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한 제품이다. 이번 1.5단계는 그동안 인기 있는 재료들 중 목 넘김이 편한 재료들을 선별하여 5~6개월 아기들에게 맞게 16종으로 개발되었다.

루솔은 이번 신규 단계 출시와 함께 전 단계에 대한 품질도 한층 업그레이드하였다. 지난해 하반기 신공장으로 확장 이동 후 꾸준한 시설 증설과 기술 개발에 힘써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는 이유식과 가장 가까운 제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품질 개선뿐 아니라 공식몰에서는 이유식이 떨어져 당황하는 엄마가 없도록 주문 마감을 17시에서 24시간으로 대폭 연장하여 배송서비스까지 업그레이드하였다.

루솔은 매월 전국 박람회에서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5단계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루솔 이유식 전 단계에 대한 맛이 더 좋아지고 재료가 더욱 풍부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식몰에서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맞아 10팩 구매 시 2개 추가 증정과 함께 유기농 푸딩증정 행사를 7월 한 달간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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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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