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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렛츠북, 정의로운 기자가 되는 길 ‘뉴스 시대, 기자 하라’ 출간

취재 및 기사 쓰기·보도자료 작성 요령·기자가 되기까지 정보 수록

[환경포커스] 렛츠북이 정의로운 기자가 되는 길을 담은 ‘뉴스 시대, 기자 하라’를 출간했다.

하루하루 수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뉴스 시대, 왜곡 기사와 가짜뉴스 등 나쁜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다. 미디어 발전이 지속되는 한 쉽게 사라지지도 않을 것 같다.

이에 IBS뉴스 계경석 기자(발행인)는 의도성 왜곡기사나 가짜뉴스에 대해 고찰하고, 기자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의를 심어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펴냈다.

이 책에는 올바른 기자가 되기 위한 인성(좋은 성격)과 교양(품격), 언론 정의, 직업관, 감각 기르기, 인터뷰 등 취재 요령과 기사 쓰기(문장 구성), 보도자료 쓰기, 기자가 되는 방법, 언론의 자유 등 각종 법과 제도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계경석 기자는 “장래희망으로 기자가 되고 싶다는 학생들을 가르칠 기회가 있어 대규모 서점 몇 군데를 돌면서 관련 교재를 찾았으나 없어서 직접 쓰게 됐다”면서 “최근 가짜뉴스의 범람에 따른 올바른 인성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고, 특히 각 기관이나 단체의 보도자료를 보면 중요 대목을 빼놓고 보내오는 경우가 많아 보다 세심한 보도자료 작성의 필요성이 느껴진 것도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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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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