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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레드큐알, 지하철 ‘레드큐알’ 촬영 이벤트 실시… 최대 100만원 지급

[환경포커스] 쿠잉비의 옥외광고매체인 레드큐알(이하 레드QR)은 지하철 2호선 부착 기념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드QR은 광고 시청에 따른 보상으로 광고비 중 일부를 경품으로 즉시 제공하는 모델로 이미 편의점 이마트24와 제휴를 통해 시식대와 계산대 등에 QR코드를 부착하여 광고가 끝나면 즉석에서 경품 보상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O2O 광고플랫폼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 레드QR이 하루 300만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하는 지하철 2호선 전 차량에 부착되면서 사용자는 QR을 찍는 순간 다양한 광고와 보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쿠잉비는 레드QR이 애플 에어팟, 커피머신, 쿠첸 미니 밥솥, 스타벅스 커피, 영화 예매권 등 특히 젊은 층이 좋아하는 경품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대학가가 많은 지하철 2호선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쿠잉비는 레드QR이 일평균 100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편의점과 300만명 이상의 승객이 탑승하는 지하철에 부착됨으로써 가상의 고객이 아닌 진짜 소비자에게 광고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광고주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지하철 광고를 다시 주목하게 만든 주인공은 레드QR이라고 밝혔다.

이어 레드QR은 광고 시청 완료가 된 부분만 과금하는 체계이기 때문에 광고주들은 합리적인 과금체계로 평가하고 있으며, 옥외광고와 모바일 동영상 광고가 결합한 새로운 광고플랫폼의 등장을 반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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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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