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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깊은산속 옹달샘, 본다빈치와 ‘누보로망 삼국지展 예술치유 프로그램’ 열어

[환경포커스] 누보로망 삼국지展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본다빈치 뮤지엄 능동에서 6월12일(수) 저녁 7시, 본다빈치와 깊은산속 옹달샘(이하 옹달샘), 꽃피는 아침마을(이하 꽃마)이 함께 진행한다.

‘누보로망 삼국지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는 국내 최초의 팝아트형 자기개발형 전시다. 이번 삼국지展은 참신한 기획력과 알찬 전시내용,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번 행사에는 ‘삼국지展’을 야심차게 기획한 본다빈치 강려원 대표의 미니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본다빈치는 IT 기술력으로 기존 예술 작품에 영상미를 더하고 새로운 형태의 시각 예술로 승화시킨 컨버전스 아트로 새로운 예술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삼국지’는 이문열, 김홍신, 황석영 작가 등 많은 대한민국 작가들이 삼국지를 번역, 평역했고, 많은 작가들이 만화로 그렸다. 최첨단의 영상과 이미지로 만나는 ‘누보로망 삼국지’는 어른과 아이들도 모두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참가비는 4만원(입장료+예술치유 프로그램+미니특강&다과 포함)이며 옹달샘의 ‘서건 및 솔패회원’은 3만원(동반 4인까지 1인 3만원)이다. ‘꽃마주민’도 3만원으로 특별 할인되고 꽃송이 10송이까지 지급된다. 인원은 15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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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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