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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재형글로벌, 아시아 피트니스와 업무 제휴 체결

국내 시장 넘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환경포커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자 제4세대 식사대용 제품 보나쉬를 생산 판매하는 재형글로벌은 아시아 피트니스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외 헬스 이벤트를 개최 및 육성하는 아시아 피트니스는 7월 13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아시아 피트니스 참가 선수 및 회원국가에 보나쉬를 홍보하게 된다.

단백질 쉐이크 보나쉬는 색소, 합성감미료,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고 한 끼 식사에 필요한 미네랄, 단백질, 철, 아연, 식이섬유, 비타민 등의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영양소만을 사용한 제품이다. 이러한 이유로 재형글로벌은 보나쉬가 공부하는 학생이나 매일 바쁜 일정으로 거리에서 식사를 하는 직장인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식사가 필요한 사람들, 운동 전후로 칼로리 보충을 원하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형글로벌 정재형 대표이사는 “뜻을 같이 하는 인사들과 함께 쉑쉑 기부를 통해 다문화가정 및 불우이웃 및 피트니스 선수 등 기부 활동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형글로벌은 2019년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 및 2019년 수출지원기업으로 선발됐으며 국내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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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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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미국·캐나다 순방 성공적 마무리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의장이 6박 8일간의 미국·캐나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22일(한국시간) 귀국한다. 김 의장은 미국을 방문해 ‘한미 우호 친선행사 리셉션’을 주최하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하는 등 한미 우호친선 및 의회교류 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캐나다를 방문해 상·하원의장 등 의회 지도자들을 잇따라 만나 의회간 협력 및 교역·투자 등 실질협력 강화에 뜻을 같이하고 한국 기업의 현안 사항을 양 의장과 논의했다. ▲미국 방문해 한미 의회교류 획기적 강화 위한 다각적인 활동 전개 미국을 방문한 김 의장은 전·현직 美 하원의원을 포함한 의회 관계자, 학계·싱크탱크 인사, 특파원·지상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우호 친선행사 리셉션’을 주최하고, 뒤이어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했다. 또한,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역동적인 한미동맹’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했다. 이를 통해 김 의장은 미측 주요 인사들과 우리 국회 간 우호 관계를 심화하고, 대미 의회외교의 거점이자 對美 투자기업 현안을 국회 차원에서 해결할 플랫폼을 마련했으며,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한 우리 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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