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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1회 미래일터 안전보건 포럼’ 26일 개최

재단법인피플 주최, 안전보건공단 후원
‘4차 산업혁명시대의 AI 활용 스마트 안전’ 주제로 열려

[환경포커스] 서울 쉐라톤팔래스강남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1회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AI 활용 스마트 안전’을 주제로 26일 개최됐다.

재단법인 피플이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새로운 첨단기술이 산업안전보건에 미치는 위험을 파악하고 AI, IOT, 빅데이터 등 최신 융복합기술을 활용한 위험관리 방안을 선도적으로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동일 명지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AI활용 스마트 안전’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어서 이영순 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포럼 위원들과 ‘첨단기술의 산업현장 적용 현황, 전망 및 새로운 위험’에 대하여 토론을 벌였다.

이번 포럼에는 관련 학계, 기업, 정부 인사 등 30여명이 포럼 위원으로 참석했고,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까지 조찬 포럼으로 진행됐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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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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