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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DKSH, KOPLAS 2019 참가…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 제품 소개

DSM, Clariant, Polyone 등 DKSH 주요 공급사 제품 홍보

[환경포커스] 아시아를 주력으로 하는 시장 확대 서비스 업체 DKSH는 지난 3월 12일부터 닷새 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이하 KOPLAS 2019)’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특수 화학 제품들을 소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KOPLAS 2019는 플라스틱, 고무 및 복합 소재 전시회로서 전시 및 방문객들이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현재 및 미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원료 및 특수 화학 제품 유통을 담당하는 DKSH 생활화학사업부는 해당 분야에서 활약하는 DSM, Clariant, Polyone 등 자사의 주요 공급사들이 내놓은 혁신적인 제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전시에 참가했다.

DKSH는 전시에서 DSM의 자동차, 전기 및 전자 응용 분야를 위한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Clariant의 난연제, 산화 방지제, UV 안정제, 고 기능성 왁스를 포함한 폴리머 첨가제, Polyone의 소비재, 포장, 헬스케어, 전기 전자 분야를 위한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수지, 폴리머 칼라 첨가제 및 특수 기능 첨가제 등을 소개했다.

DKSH는 KOPLAS 2019에서 유통망 확대와 공급사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기존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를 펼쳤으며, 이 과정에서 제품 구매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과 전시 후에도 꾸준히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장승필 DKSH 코리아 부사장은 “신규 및 기존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제품 포트폴리오와 부가가치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플랫폼인 KOPLAS 2019에 처음 참여해 우리 주요 공급사들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DKSH의 유통망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 M-KOPLAS 2019와 동시에 개최됐다. M-KOPLAS 2019, KOPLAS 2019 전시에는 총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했으며 국내·외 8만5016명이 내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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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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