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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송파청소년수련관, 지금까지 이런 학교는 없었다 ‘대안학교 한들’ 신입생 모집

[환경포커스] ‘대안학교 한들’은 배려의 교육, 조화의 교육, 사회와의 네트워크라는 교육 철학을 목표로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이루어 갈 학교 밖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생 지원 대상은 14세부터 19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정원은 15명 내외이며 수시 모집 중이다. 2019년 3월 마지막 주에 실시하는 예비학교를 통해 관계형성프로그램을 진행하고 4월 첫 주부터 정규 수업을 시작한다.

기초 교과 외에 몸짱, 스포츠, 피아노, 미술, 경제/창업 등의 선택 교과가 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전문 강사의 공예, 영화, 만화 수업과 삼성 꿈 장학재단 공모사업으로 실시하는 환경/자전거 하이킹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과 후 검정고시가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학습을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꿈을 찾아가며 이를 통해 상급학교 진학 및 직업으로의 연계를 모색한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안내사항 및 신청방법은 송파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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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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