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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너는 내 운명, ‘데뷔 20주년’ 이수영, 10년 육아 공백기 깨고 ‘입담 대폭발’

[환경포커스]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감성 발라드 여제’ 가수 이수영이 출연한다.

이수영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10년 만에 ‘육아 공백기’를 깨고 새 앨범으로 가요계 복귀 준비에 돌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10년 만의 가요계 복귀, 혹시 남편의 압력이 있었던 거 아니냐?”며 농담 섞인 질문을 던지자 이수영은 과감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또한, 이수영은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결혼 스토리를 듣고 “저도 만난 지 세 번 만에 결혼할 사람이라는 느낌이 왔다”며 ‘직진 수영’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어 다소 짓궂은 MC들의 질문에도 굴하지 않고 10년 공백이 무색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수영은 ‘79년생 동갑내기’인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아이를 낳으면 여자의 몸이 어떤지 너무 잘 안다. 정말 대단하다”며 격한 공감의 리액션을 보여주었다. 이어 “ 앞으로 작사가 잘 될지 걱정”이라며 “저도 요즘 가사를 쓰는데, 밤에 쓴 가사를 아침에 눈 떠서 보면 화들짝 놀란다”고 고백했는데, 그 이유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육아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예능의 여왕’ 이수영의 입담은 18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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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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