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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아이템, 가요계의 숨은 보석 ‘데이먼’이 참여한 다섯 번째 OST ‘TO ME’ 공개!

[환경포커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이 다섯 번째 OST ‘TO ME’를 공개한다.

손승연, 더베인, 황치열, 이시은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참여로 완성도 높은 OST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는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 이번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OST ‘TO ME’는 가요계의 숨은 보석 ‘데이먼’이 참여한 곡으로, 미스터리한 사건들 속의 진실을 찾기 위한 강곤의 고뇌를 깊이감 있는 사운드 스케이프로 그려낸 곡이다.

‘데이먼’은 세계 최대의 인디 페스티벌 2015 에머겐자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며 해외 관계자들의 호평을 끌어낸 아티스트로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순정에 반하다’, 영화 ‘킹콩을 들다’, ‘부러진 화살’ 등의 작품을 통해 자유로운 목소리가 전하는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쓸쓸한 무드의 도입부터 폭주하는 절정에 이르기까지 치밀하게 조율된 텐션을 유지하며 완벽한 서사와 세련된 바이브를 들려주는 이 곡은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포맨의 ‘안아보자’ 등을 프로듀싱한 히트 작곡가 최성일과 김나영의 ‘어땠을까’, ‘헤어질 수 밖에’, 먼데이키즈의 ‘가을안부’에 참여한 작곡가 이도형의 곡으로 소유, 정기고의 ‘썸’,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등을 작사한 민연재와 최성일이 노랫말을 더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드라마 ‘아이템’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중요한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곤의 의지와 애환을 그리는 작품으로 매주 월,화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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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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