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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유통벤더사 ‘이화컴퍼니’, 글로벌마케팅 대행사 애드엑스포코리아와 해외 수출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환경포커스] 국내 신선제품 및 가공식품의 유통관리 서비스 ‘자연맛남’을 운영하는 이화컴퍼니가 글로벌수출마케팅 대행회사 ‘애드엑스포코리아’와 2019년 1월 10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보다 전문적인 유통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연맛남은 식품전문벤더사 주)이화컴퍼니가 만든 브랜드로 중소기업의 신선 및 가공식품의 국내 대형몰, 홈쇼핑몰, 마트몰, 소셜몰등 다양한 온라인 유통판매 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업무제휴로 이화컴퍼니와 협약된 기업은 기존 서비스에 더해 애드엑스포코리아의 각종 해외진출과 관련한 수출판로 및 마케팅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주식회사 이화컴퍼니 최철헌 대표이사는 ‘연간 약 50여개사의 해외 유통판로 서비스를 제공을 해온 애드엑스포코리아와 이화컴퍼니가 만난 만큼 공급기업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화컴퍼니의 입점 신청 및 상담은 유선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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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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