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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최진혁, 신성록과 신은경 점점 압박했다!

[환경포커스] SBS 수목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와 최진혁이 신성록과 신은경을 점점 압박하는 스토리로 최고시청률 20.3%을 기록, 수목극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1월 2일 방송된 드라마 ‘황후의 품격’ 25회와 26회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12.4%와 16.3%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최고시청률은 20.3%까지 치솟았던 것.

동시간대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시청률이 각각 5.1%와 5.7%를 기록했고, KBS 2TV ‘왜그래 풍상씨’는 2.3%에 머물렀다. tvN의 ‘남자친구’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9.4%에 그쳤다.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각각 5.4%와 7.1%를 기록했다. 이는 각각 1.2%와 1.6%인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각각 1.0%인 ‘왜그래 풍상씨’를 여유롭게 이긴 수치로, 젊은 시청자층의 지지도가 탄탄함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다 전 연령시청자수면에서 ‘황후의 품격’은 각각 143만명, 그리고 189만명에 이르렀는데, 이중 26회의 시청자수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뿐만 아니라 종편,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방송분은 우빈이 써니을 일부러 포옹, 이혁을 놀라게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이런 행동에 써니가 의아해하자 그는 “이혁이 황후마마를 다시 갖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던 것. 이후 그는 빨래를 널다 사다리에서 떨어질 뻔한 써니를 구하면서 이혁의 시샘을 자아냈다.

이후 우빈은 뺑소니사고 장소에서 떨어져 있던 황실문양을 피묻은 이혁의 침대위에 놓아두면서 그의 정신착란을 이끌어 냈는가 하면, 정신병원에 수감된 유라을 찾아가서는 왕식의 목소리로 압박하기도 했다. 그러다 그는 화원에 들어갔던 써니가 태후에게 들킬뻔 하자 기지를 발휘해 구해주기도 했던 것이다.

한편 유산공개에서 청금도 그림 한점만 받은 써니는 이후 우빈이 건넨 소현황후의 일기장에 그려진 그림을 따라 가다가 태후의 화원에 이르렀다. 그리고는 태황태후이 먹었던 김밥과 같은 김밥을 먹고도 살아난 뒤 태후에 의해 고문당한 궁인을 우빈과 함께 우여곡절 끝에 빼돌렸다.

그리고는 이혁과 태후, 소진공주앞에서 그녀가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이 살해범이 아니며 결백함을 주장했다. 때마침 유라가 등장해 써니의 주장을 뒷받침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에 따라 후속 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 것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회에서는 써니와 우빈이 각자의 방법으로 위선적인 황실을 무너뜨리기 위해 차근차근 실행해가면서 눈길을 끌었다”라며 “특히, 마지막에 유라와 궁인이 등장해 증언까지 했는데, 태후가 과연 이를 고분고분 받아들이게 될지 아니면 또 다른 깜짝 행동을 취할지는 3일 방송분을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는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이다. 히트작메이커인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감독이 손잡은 이 드라마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27회와 28회는 1월 3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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