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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애니메이션 ‘롤러코스터보이 노리’, 12월 24일 중국 CCTV 첫 방영

[환경포커스]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 크리스피의 대표작 "롤러코스터보이 노리"가 1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중국 공영방송 CCTV 방영을 확정하였다.

"롤러코스터보이 노리"는 노리와 친구들이 악당 베가스로부터 자신들의 터전 노리파크를 지키는 모험 이야기로 가족애와 우정을 다루고 있다. 크리스피의 기획 아래 중국 제작사 ‘허난요크’와 뉴질랜드 음향 전문기업 ‘POW!’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2017년 3월 KBS2에서의 첫 방영을 시작으로 현재 아시아, 미국, 중국, 유럽 지역 등 10여개국 이상 배급 및 방영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2018년 1월 iQiyi에서 처음 공개되어 일주일 만에 100만뷰 돌파를 기록한 이후 허난성TV, Toonzmax cartoon 등 다양한 중국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되었고, CCTV에 방영되기까지 2년이 소요됐다.

크리스피 손대균 대표는 “중국 주요 채널인 CCTV에서 방영되는 만큼 크리스피는 노리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의 중국 내 인지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며 “12월 24일에 첫 방영되는 만큼 중국 어린이들에게 노리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크리스피는 롤러코스터보이 노리뿐 아니라 책벌레 고고의 이야기, 담장 너머 우주로 간 판다왕 등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리 작품 배경 ‘노리파크’를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와 디지털 인터랙티브 어트랙션을 개발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1월 춘천에 ‘노리디지털키즈카페’ 국내 1호점을 오픈했고, 12월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노리키즈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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