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는 뜻에서 ‘환경과 사랑 나눔, 제3회 에코-락 콘서트’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5일 18시 30분에 개최 한다. 올해로 3회째인 에코-락(Eco-Rock) 콘서트는 환경부와 3개 소속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4개 락 밴드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하여 매년 연말 자선공연을 열어 공직자들의 사랑 나눔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09~’10 콘서트는 인천의 종합환경단지와 과천정부종합청사가 소재한 과천시민회관에서 성황리 개최 되었고, 콘서트 수익금 760만원을 희귀난치병어린이질환돕기 재단에 기부 한 바 있다. 올해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광주콘서트를 유치하고, 환경부를 비롯한 4개 환경기관의 락 밴드가 출연하여, 지역 내 환경인들, 학생 등과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환경부가 차세대 BRICs 국가로 일컬어지는 인도네시아의 환경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환경부와 손을 잡았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환경부는 인도네시아(이하 ‘인니’) 자카르타에 “한-인니 환경산업협력센터”를 설립하고 1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발따사 캄부에야(Balthasar Kambuaya) 인니 환경부장관과 송재용 한국 환경부 환경정책실장, 김영선 주인니 대사를 비롯한 양국 주요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한-인니 환경 협력에 큰 관심과 기대를 표명했다. 이날 양국 환경부 관계자들은 지난 11월 17일 ASEAN+3(발리)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자카르타 강 복원사업 실행합의서(Implementation Arrangement)”에 서명하고 강 복원사업 타당성 조사 및 시범사업 등을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양국 환경부는 ‘12년도부터 자카르타 주변 치타룸강(Chitarum)과 칠리웅
국내 철새도래지의 야생조류에서 저병원성 H5형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8건이 검출돼 관계 당국이 적극 대응에 나섰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철새의 이동이 잦아지는 시기를 맞아 2011년 9월 23일~11월 20일 사이 총 2,871개의 시료를 검사한 결과, H5형 8건을 포함하여 저병원성 AI 바이러스 총 44건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44건의 AI 바이러스 중 21건은 주요 철새도래지인 천수만, 금강하구, 창원(주남저수지), 파주(곡릉천)의 야생조류에서 검출됐다. 23건은 천안 풍세천, 익산 만경강, 아산 곡교천, 청주 미호천 등 과거에 가금류 AI가 발생한 지역에서 확인됐다. 경남을 제외한 경기(안산), 남부권(대구, 영암)과 강원(강릉, 고성) 지역 등에서는 이번에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에 검출된 저병원성 H5형 AI 바이러스는 천수만, 금강하구, 만경강 지역에 출현한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2일 경기 안양시 소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야생동물 및 가축 질병과 관련된 방역․연구․조사 사업 등에 대한 양 기관전문 기술의 상호보완적 강화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출범에 따라 2008년 기 체결된 국립환경과학원 및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의 MOU 협력범위를 보다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시 체결하게 됐다. 양 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야생동물과 가축을 보호하고, 나아가서는 동물 질병의 전파 경로 및 방제 등 연구 경쟁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가축에서의 질병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기획됐다. 양 기관은 우선적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고 국민 보건·복지에 중대한 영향이 있는 사안들을 중심으로 연구 협력 관계를 구축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민들의 둘레길 탐방편의 향상과 친환경자동차 체험기회 제공을 위하여 11월 30일부터 북한산 둘레길에서 전기셔틀버스(현대자동차 Elecity)를 시범 운행한다. 둘레길 전기버스는 환경부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의 일환이다 2011년 6개의 국립공원(이번에 시범 운행되는 북한산 포함, 내장산, 계룡산, 속리산, 한려해상, 다도해상 등)에 전기버스 1대를 포함한 총 9대의 전기자동차가 보급된다. 둘레길 전기버스 운행노선은 그간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우이령길 북부로 도봉산역에서 북한산 둘레길(교현리 일대)까지 약 18km(왕복 36km) 구간이다. 2011년 12월 말까지 주말 2회․주중 1회 (주5일 운행, 월․화 미운행) 운행한 후, 탑승객 호응도와 운영 타당성 등을 분석하여 2012년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봉산역
환경부는 지난 10월 17일에서 11월 11일까지 유역(지방) 환경청과 합동으로 전국에서 건설 중이거나 준공된 지 1년 미만의 골프장 47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20개소(43%)에서 31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9월 20일 발표한 ‘골프장 난개발 방지 및 친환경골프장 조성대책’의 후속조치로 난개발 골프장의 조성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환경영향평가를 전담하는 유역(지방)환경청 평가 담당 및 본부(국토환경정책과)가 함께했다. 원형보전지역의 훼손 여부, 지하수 무단 개발 여부, 사후환경영향조사의 적정 조사 여부 등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 이행여부 전반에 대하여 점검이 실시됐다. 점검결과, 총 20개소(43%)에서 31건의 환경영향평가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이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구적 논의가 원시적 대자연이 어우러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이루어진다. ‘제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7)’가 오는 11월 28일-12월 9일 남아공 더반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환경부장관(유영숙)을 수석대표로 하여 총 93명의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1992년 마련된 기후변화협약에 근거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적응 등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매년 말 개최되는 국제회의로 기후변화관련 최대 규모 국제회의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2년에 1차 공약기간이 만료되는 교토의정서 체제의 존속과 폐기를 둘러싸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치열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기존 교토의정서 2차 공약기간 설정을 지지하는 입장으로서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교토의
설악산국립공원 내 야생동물의 주 활동 영역과 선호 환경이 파악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국립공원 야생동물의 활동영역을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동물의 61%가 해발 400~800m의 중산간 지대에서 주로 활동하며, 주로 신갈나무, 소나무 군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삵, 고라니 등 야생동물 총 9종의 발자국, 배설물, 먹이흔적 등이 발견된 1,000여 지점에 대한 GPS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야생동물의 활동영역은 해발 400∼600m 지역이 34%, 600∼800m 지역이 27%로 나타났다. 특히 사람이 많이 다니는 주 탐방로보다는 사람이 다니지 않는 능선 등에서 야생동물의 흔적이 많이 발견되었다. 또한, 계절별로 활동영역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여름철에는 평균 800미터 지역에서, 겨울철에는 5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내에 산재한 문화재 1,200건의 상태를 수시로 관찰 기록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활용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이 개발한 문화재 관리용 어플리케이션은 담당 직원이 현장을 순찰하면서 파손상태, 기울임, 지형변화, 보호시설 등 13개 항목을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활용함으로써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문화재관리로 산간 오지나 도서지역에 위치한 ‘나홀로 문화재’의 보존 상태를 관찰하고 쉽게 기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공단은 2011년 71건의 석조 문화재에 대해 스마트폰 관리를 우선 적용하고 내년부터 이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에는 588건의 지정문화재를 비롯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보존상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건강성 평가’를 2012년도부터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건강성 평가는 대표적인 표본 구간을 정하여 식생,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해조류, 해양저서무척추동물, 멸종위기생물, 외래식물 등 10개 분야를 조사하고 종풍부도, 종다양성, 멸종위기종 현황, 생태계 교란성, 전문가 평가 등 5개 지수로 구분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5개 지수를 다시 종합평가하여 ‘매우 좋음’, ‘좋음’, ‘보통’, ‘안좋음’, ‘매우 안좋음’ 등 5개 등급으로 나누게 되는데 이를 통해 국립공원의 건강 상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건강성 평가’ 도입으로 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