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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환경부 Eco-TOP 밴드!, ‘에코-락 광주콘서트’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는 뜻에서 환경과 사랑 나눔, 3회 에코-락 콘서트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51830분에 개최 한다.

 

올해로 3회째인 에코-(Eco-Rock) 콘서트는 환경부와 3개 소속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4개 락 밴드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하여 매년 연말 자선공연을 열어 공직자들의 사랑 나눔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09~’10 콘서트는 인천의 종합환경단지와 과천정부종합청사가 소재한 과천시민회관에서 성황리 개최 되었고, 콘서트 수익금 760만원을 희귀난치병어린이질환돕기 재단에 기부 한 바 있다.

 

올해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광주콘서트를 유치하고, 환경부를 비롯한 4개 환경기관의 락 밴드가 출연하여, 지역 내 환경인들, 학생 등과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광주 엠마우스복지관의 장애아동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고, 모아진 콘서트 수익금은 광주 엠마우스복지관에 전달한다.

 

에코 락 광주콘서트에 참여하는 환경부 등 4개 음악밴드 연합은 락음악을 좋아하는 공무원들로서 업무 틈틈이 연주를 익히고 환경관련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환경부 공무원 외에도 특별히 하동화력발전소 환경팀으로 구성된 파랑새밴드가 opening으로 출연하여 환경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리고, 콘서트가 열리는 광주학생문화예술회관에서는 우리지역의 환경보전의식을 높이고자 실시된 영산강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과 광주전남지역환경사진 입상작을 전시하고, 공연 중간 중간에 참석자를 대상으로 돌발 환경퀴즈 등 다양한 환경 이벤트도 함께 한다.

 

유영숙 환경부장관은 에코 락 광주콘서트가 환경부를 비롯한 환경인들에게 너무 좋은 에너지를 주고, 소외된 이웃들과 소통하려는 아름다운 마음까지 담아서 가슴이 훈훈해 진다고 전하고, 이번 공연을 통해 2011년도 한 해를 모든 분들이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더욱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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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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