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청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지구온난화 문제와 에너지 문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반영한 ‘부산 신재생에너지 비전과 전략’, ‘부산 에너지 시민헌장’을 함께 발표해 그 의미를 더한다. 에너지의 날 주요 행사는 ▲에너지 전환포럼(10:00~11:30, 1층 대회의실) ▲부산 신재생에너지 비전과 전략(11:00~11:30, 9층 브리핑룸) ▲부산 에너지 시민헌장 선포식(11:40~12:00, 1층 대회의실) ▲퍼레이드 행사(12:00~13:00, 시청 주변) ▲체험, 교육, 정책홍보 부스행사(15:00~18:00, 녹음광장) ▲별빛음악회(19:00~21:00) ▲조명등 소등행사(21:00~21:05, 시청주변) 등이다. 부산시 산하 사업소, 구․군 등 공공기관에서도 ▲1시간 에어컨 온도 올리기(오후 2~3시)와 동시소등(저녁 9시~9시5분)에 동참하며, 특히 구․군,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아파트 등 가정, 상가 등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도 적극 유도한다.
-- 전기차 혁신, 성능, 고급스러움과 지속가능성의 새로운 표준이 8만 달러 이하의 판매 가격으로 시작하는 루시드에어의 전체 모델 안에 구현 (뉴아크, 캘리포니아주 2020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루시드모터스(Lucid Motors)[https://www.lucidmotors.com/ ]는 동사의 첨단 고급 EV를 통해 지속가능한 운송의 새로운 표준 정립을 추구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크게 기대해오던 루시드에어의 생산 디테일을 동사 실리콘밸리 본사에서 전 세계 상대 웹 브로드캐스트에 오늘 공개했다. 성능, 효율 그리고 디자인에 관련된 핵심 분야에서 EV와 고급 세단의 새로운 업계 표준을 이미 정립한 상황에서 이 새로운 순수 전기 고급 세단은 2021년 봄 출시된다. 피터 로릴슨 루시드모터스 CEO 겸 CTO는 "루시드모터스는 더 좋은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러한 작업을 통해 전체 산업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더 빠르게 채택하는 쪽으로 전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전기차를 개발하기 위한 이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의 목표는 지속가능하고, 배출 가스가 전혀 없는 운송 수단을 통해 모든 인류에게 혜택을 주고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26일 화요일 15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복지와 에너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후원자 및 봉사자,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서울에너지복지 나눔 대상’을 시상한다고 전했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42만여명의 시민의 후원으로 71억원이 모금되어 23만 4천 가구를 지원했다. 해마다 모금액이 늘어나고 있으며, 2019년 모금액은 총 20억 원이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이 에너지 생산·절약을 통해 얻은 이익, 에코마일리지 포인트 등을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에너지복지 기금이다. 에너지취약계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하는 가구를 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이 해당되며, 적은 소득으로 에너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폭염과 한파 속에서도 건강과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을 사용하지 않고 여름, 겨울을 나고 있다. 「서울에너지복지 나눔 대상」은 후원자, 에너지 복지 증진 협력자, 봉사자 3개 분야 18명에게 수여하며, 시상식에서는 올해 겨울철 한파대비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에 참여한 ㈜아이두젠, ㈜한화토
[환경포커스=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강북구 수유동, 성동구 송정동, 은평구 불광2동, 중랑구 묵2동, 도봉구 창3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 서울시 도시재생지역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에 선정됐다. 이들 지역은 지난 ‘19년 10월 4일 공모 공고한 「도시재생 에너지자립 태양광 보급 사업」에 응모하였으며, 공모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사업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유형은 ‘민간 태양광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서, 금번 선정된 지역인, 구로구 가리봉동, 강북구 수유1동, 성동구 송정동, 은평구 불광2동, 중랑구 묵2동 지역 내 개별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태양광설치비의 50% 지원과 함께, 옥상녹화 및 옥상방수 등 부대공사 비용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유형은 ‘공공시설물 태양광설치 사업’으로, 구로구 가리봉동, 은평구 불광2동, 중랑구 묵2동, 도봉구 창3동에서 태양광 설치를 요청한 공공시설물들이 선정되었다. 해당 시설물들은 향후 태양광 설치 시 비용 전액을 지원 받는다. 마지막 유형은 주택성능개선구역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가꿈주
[환경포커스=국회] 태양광패널 설치 시설에 대해 환경훼손과 산사태 위험 등의 이유로 산림청은 18년 12월 경사도 기준을 25도에서 15도로 강화했다. 그러나 산림청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존에 설치된 산지 태양열발전시설 1,235개소 중에서 △15도 이하 대상지는 570개소(51.1%)에 불과하며, △15도 초과 ~ 20도 이하는 425개소(37.9%), △20도 초과~25도 이하 대상지는 120개소(10.7%)에 달해 절반(48.6%)에 달하는 태양광발전시설이 경사도 허가기준을 초과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산림청이 국정감사를 위해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재생에너지 시설의 입지특성을 고려한 합리적 산지입지 기준 마련에 관한 연구」(2018.12)를 통해 밝혀졌다. 산림청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국토의 63%에 달하는 산지 내 대규모 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로 인한 지형변화, 생태계 단절, 경관훼손 및 재해유발 등의 산지훼손과 생태적, 사회적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혀져 있다는 것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계획으로 인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 달성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
(칼리지스테이션, 텍사스주 2020년 9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알빈(Arbin)은 새로 특허받은 3-전극 "3E" 코인셀 설계를 제너럴모터스가 개발하고 라이선싱하도록 했다. 알빈의 새로운 3E 코인셀은 사용자들에게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내구 연한이 긴 3-전극 셀 홀더를 공급하며 샘플마다 일관적인 결과를 내어 전기차 적용을 위한 배터리 소재 연구를 신속하게 진행케 해준다. 배터리 소재를 연구할 때, 연구자들은 레퍼런스전극(RE)을 사용함으로써 셀 안에 있는 각 컴포넌트가 셀의 전체 성능에서 차지하는 기여도를 측정하여 구분할 수 있다. 3-전극 실험을 통해 어떤 전극(음극 또는 양극)이 장기 테스트 중 셀의 성능을 저하시키는지 알 수 있다. 연구자들은 이 실험을 통해 배터리 내 음극과 양극 소재의 개별적인 기여도를 구분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전체 개발 일정을 단축할 수 있다. 전통적인 스웨즈락 스타일의 3-전극 셀과 비교하면, 알빈의 새로운 "3E" 3-전극 코인셀은 저렴하고, 대규모 테스트 적용이 용이하며, 발표된 데이터와 쉽게 비교할 수 있다. 홈메이드 3-전극 솔루션에 비교하면, 알빈의 새로운 "3E" 3-전극 코인셀은 일관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가 8월 31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567(1-5생활권)에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김용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관계부처의 협업으로 설치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는 하루 60대(5대/시간, 8.24부터 12시간 운영)까지 충전이 가능하여 행복도시 내 수소차 보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에 사업예산 15억 원을 지원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 감독을 수행했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청사부지 내에 수소충전소를 건립하기 위해 실시계획을 변경하고 입지선정에 함께 힘써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충전소 구축설비 등의 부품 수급 및 안전성에 대한 검토를 수행했다. 이번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는 정부청사 내에는 처음으로 설치되는 수소충전소이며, 현대자동차가 구축한 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국가 주요시설에 구축하는 두 번째 사례다. 이는 정부의 수소사회로의 전환의지를 상징하며, 수
KT(대표이사 구현모)는 매장 관리형 에너지 최적화 상품인 '기가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플러스'를 출시하고 '페이즈커뮤'의 무인점포들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KT 기가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플러스는 매장의 전력 소비방식을 효율화하고, 매장 내부 환경을 측정해 점주에게 알림을 주며, 원격에서 모바일 기기로 매장 설비를 제어한다. 에너지 소비 효율화가 가능한 이유는 KT의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엔진 '이브레인(e-brain)'이 매장의 에너지 소비 데이터를 학습, 분석하기 때문이다.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패턴이 정교화돼 최적화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사물인터넷(IoT) 자판기를 개발한 벤처기업인 '페이즈커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잇다가게'라는 무인매장에서 반찬 자동판매기를 운영 중이었다. 상품의 특성상 신선도 유지가 중요해, 냉장 자판기 내부 온도를 세심하게 관리하고자 'KT 기가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플러스' 상품을 도입하게 됐다. 서비스를 도입하면 자판기 내부의 온도 센서에서 전송된 정보가 KT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고, 내·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온도 변화 이력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제품이 변질하
의왕시 보건소는 일상생활 속 걷기 운동 실천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보건소 내에 건강 계단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1층부터 3층까지 계단 걷기를 할 때 소모되는 칼로리양 등을 적은 스티커와 엘리베이터 이용 대신 계단 걷기를 유도하는 안내 문구를 계단과 벽면에 부착했다. 특히, 층별 계단과 벽면 패널에는 칼로리 소모량, 건강수명 증가 시간 문구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영양 관리 등 건강생활실천 문구를 표기해 시민들의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 했다. 김재복 보건소장은 "계단 걷기를 실천하면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같이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심폐기능 향상과 더불어 심뇌혈관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며 "시에서는 보다 많은 시민이 계단 걷기 운동 효과를 바로 알고 실천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의왕시청 보도자료
[환경포커스=대전] 정세균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16일 오후, 자운대 내 국군간호사관학교(대전 유성구)에서 ‘수소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인 수소경제 육성을 강조하는 자리로, △민·군 겸용 수소충전소 예정부지 방문, △수소버스 시승, △군 드론 전시 및 수소드론 시연, △‘수소 활용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및 코로나19 군 의료진 격려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정세균 총리는 자운대 입구에서 국내 최초로 설치되는 민·군 겸용 수소충전소 예정부지를 방문해 국방부 군수관리관에게서 수소경제 육성 관련 국방부 업무추진 경과와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에게서 민·군 겸용 수소충전소 조감도와 주요 제원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수소충전소는 전국 39기(‘20.6월 기준)가 설치되어 있으나 대전지역은 현재 한 곳뿐이어서, 해당 수소충전소의 설치를 통해 수소차량의 증가에 따른 충전수요 증대 문제를 개선할 수 있게 되며 국내 최초 민·군 겸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국방부는 군사시설 보호와 군사작전 수행에 지장이 없는지에 대한 심의 절차 등을 거친 후 자운대 입구 부지를 제공하고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