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광견병 미끼 예방약’ 약 4만 개를 서울둘레길 및 너구리 출몰 공원 등에 살포한다고 전했다. 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야생동물을 유인하기 위한 먹이 안에 예방 백신을 넣은 것으로, 동물이 먹게 되면 잇몸 점막을 통해 백신이 흡수되어 면역을 형성시킨다. 서울시는 2006년부터 매년 봄, 가을에 야생동물용 광견병 미끼 백신을 살포하고 있으며, 살포 이후 현재까지 서울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광견병이 발생한 사례는 없다. 미끼예방약은 서울시 내부로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50~100m 간격으로 서울 둘레길을 따라 지점당 15~20개씩 총 157km에 차단띠 형태로 살포될 예정이며, 주요 살포지점은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산(북한산․도봉산․수락산․불암산․관악산․용마산․관악산․우면산 등), 하천(안양천․우이천․청계천 등) 및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여 민원이 많은 근린공원 등이다. 미끼예방약은 약 2~3cm의 네모난 모양으로, 미끼 예방약이 살포된 곳에는 현수막과 경고문을 부착해서 시민들이 만지지 않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미끼 예방약을 사람이 만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소중한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며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오는 4월 1일부터 사회적약자의 반려동물 장례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이 대상이며, 마리당 5만원을 부담하면 추모예식과 화장 등 기본적인 동물장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불법매장이나 종량제 봉투로 처리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약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반려동물 장례지원’ 사업을 ’24년부터 시작하였다. 지원하는 기본장례서비스에는 ▴염습 ▴추모예식 ▴화장 및 수‧분골 ▴봉안 및 인도 과정이 포함되며 지원대상자는 동물의 무게와 관계없이 장례비용 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반려견뿐만 아니라 반려묘까지 장례지원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서울시 내 동물장례식장이 없는 점을 고려하여 이용자 편의를 위해 서울 인근 지역 중심으로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있는 10개 지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24년에는 반려견만 동물장례를 지원하였으며 1개 업체의 3개 지점(경기광주, 남양주, 천안)만 운영하였다. 올해는 서울 인근 수도권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최근 3년간 발생한 부산 지역의 생활권 수목 피해 사례를 분석한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사례집은 부산 지역에서 발생한 수목 피해 사항들을 정리해 공원, 녹지대 등을 담당하는 수목 관리 실무기관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자에는 수목 관리 업무 실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인 ▲수목 병해·충해·비생물적 피해 사례 소개 ▲병해충별 최신 농약 등록 현황 ▲안전한 농약 사용 방법 ▲연간 수목 관리 계획 ▲수종별 가지치기 시기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책자는 구·군, 사업소 수목 관리 부서에 3월 말 배포할 예정이며, 일반시민들도 5월부터 부산도서관에서 열람하거나 대출을 통해 접해볼 수 있다. 시는 건강한 수목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해 도시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푸르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최우호 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이번 사례집은 시 수목 관리 업무에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며, 특히 생활권 녹지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98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봄철 동행매력 정원만들기 행사」를 개최하고, 그중 100명의 시민은 3월 21일 금요일 09시부터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전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4월5일을 식목일로 기념하여 나무를 심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전국 곳곳에서 진행한다. 특히, 금년에는 8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깊은 해로 서울시에서는 ‘365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정원도시 서울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탄소를 저감하는 나무를 식재하는 정원 만들기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정원문화를 확산하여 수준 높은 정원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올해 시민과 함께 보라매공원에서 만드는 정원은 ‘어린매’를 의미하는 순수 우리말인 ‘보라매’를 재미있게 해석하여 ‘보라색 꽃이 피는 정원과 매화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원에는 ▲매화나무, 홍매화, 능수매화, 산딸나무 무 등 키 큰 나무와 ▲납매, 박태기, 꽃댕강, 팥꽃나무 등 키 작은나무, 그리고 ▲ 샐비어,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3월 22일 토요일부터 11월 1일 토요일까지 남산서울타워 4층에서 정원문화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 정원문화힐링센터(가드닝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서울 정원문화힐링센터는 시민들의 일상 속 정원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점 문화공간으로써 서울시가 정원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시도이다.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 날에도 남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누구나 와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가드닝 라운지라고 이름 붙였다. 서울 정원문화힐링센터(가드닝 라운지)는 남산서울타워를 운영하고 있는 ㈜YTN의 적극적인 협조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서울시와 ㈜YTN은 3월 18일(화) 남산 정원문화힐링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앞서 시는 ‘정원문화힐링센터’ 운영을 위해 시민들이 도심 속 찾기 쉬운 공간을 찾던 중 ㈜YTN과의 협업이 추진됨에 따라 남산서울타워에서 정원문화힐링센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으며, 협약에 따라 ㈜YTN은 3월부터 11월까지 공간 제공 및 운영을 지원하고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사과·배 재배농업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약제 등을 공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작년 7월 일부 개정된 식물방역법 제33조의5(예방 교육 및 예방수칙의 준수 등)에 따라 진행됐으며,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 예방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과수화상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농업인이 준수해야 할 예방수칙과 의무사항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화기 적기 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공유했다. 교육 당일에는 올해 2월 말까지 농업인 대상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사과·배농가 20곳(사과 9, 배 11)에 방제약제를 지급했다. 이들 농가에는 과수화상병 약제선정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약제 3종을 재배면적에 비례해 차등 공급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모든 농가에는 적과·전정 작업에 필요한 소독약제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교육과 약제 공급은 농업인의 예방수칙 준수와 개화기 적기 방제를 통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목표로 했다. 이를 통해 과수농가의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신동인)은 지난 3월 16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세량제(저수지) 인근에서 주민신고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설치류와 조류를 주로 섭식(행동권 약 10∼20km2)하는야생포유류 삵의 폐사체를 검사한 결과, 3월 18일 오후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국내 야생포유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각 지역에서 감염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23년 4월부터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야생동물구조센터, 주민신고 및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예찰 등을 통해 확보된 너구리, 족제비, 오소리, 삵, 수달, 담비, 여우 등 육식성·잡식성 포유류 야생포유류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조사를 수행하면서 관리해 왔는데, 그간에 발생사례는 없었다. 이번에 검출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의 고병원성 여부를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 중(약 2∼5일 소요)에 있으며, 야생포유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항원이 검출된 것은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야생조류를 잡아먹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가야대로 비알티(BRT) 정류장 12곳(주례역~동의대역)을 사시사철 식물이 변화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정원형 도시 숲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는 가야대로 비알티(BRT) 정류장을 도심에서 자연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자연주의 정원’으로 탈바꿈시켜, 도시열섬을 완화하고 부산다운 차별화된 녹색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자연주의 정원'은 계절별로 다채로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들이 가까이서 도시 정원을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봄에는 새싹 ▲여름에는 싱그러운 초록빛 ▲가을에는 갈대와 단풍의 변화 같은 모습들을 담은 작은 정원과 짧은 산책로를 조성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시민들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가야대로 비알티(BRT) 정원형 도시 숲 조성사업'은 정원 작가가 참여하는 설계 공모를 통해 ▲상반기 실시설계 마무리 ▲하반기 공사 착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전 9월에 준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설계 공모는 지난 3월 6일부터 시작해 오늘(14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심사 결과는 6월 중에 발표된다. 시는 정류장 녹지공간에 부산만의 특색을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부산의 중심 서면교차로를 새롭게 자연형 정원으로 디자인해, 자연을 도심에서 배우고 정원 속에서 자연을 집중할 수 있는 '서면교차로 상징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서면교차로는 지역의 대표적인 교통중심지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통행하는 부산의 상징적인 곳이다. 이곳에 있는 5곳의 교통섬은 2000년 초 녹화사업을 통해 최초로 녹색도시로서의 변화를 알린 바 있다. 시는 서면교차로를 생태, 자연주의형 정원으로 한층 더 발전시켜, 녹지공간 하층부에 다양한 식물 식재를 통해 시민들이 도심에서 변화무쌍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 최초로 추진하는 '자연주의형 교통섬 상징 정원' 조성을 위해 현재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선정작이 결정되고, 공사에 착수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전인 9월에는 시민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설계 공모는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심사 결과는 6월 중에 발표된다. 시는 교통중심지에 있는 녹지공간에 부산만의 특색을 가장 잘 담아낸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호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부산의 중심 서면교차로를 부산 최초 교통섬 상징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10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생활권 나무 진료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계도·단속 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권 내의 나무 진료에 대한 질서를 확립하고, ‘나무의사’ 자격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나무진료가 이뤄져야 함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아파트단지, 학교 숲 등 생활권 내 나무진료가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홍보한다. 이와 함께 시역내 나무병원 34곳을 대상으로 등록 기준 위반 등 불법 영업 행위 여부를 단속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나무병원으로 등록하지 않고 나무진료 활동을 하는 경우 ▲나무의사 등의 자격을 취득하지 않고 나무진료를 하는 경우 ▲나무의사 동시 취업, 사칭, 자격증 대여 여부 ▲자격정지 기간 내 영업 행위 등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안전하고 적합한 약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