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수질원격감시시스템 설치 업체 특별단속을 실시해 위반 업체 13곳을 적발하면서 수질 TMS의 순기능 외에도 역기능이 드러나고 있으며 이는 매년 국정감사 지적사항이 되기도 했다. 환경포커스 2월호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이필재)는 층간소음 및 빛공해 배상액 산정기준을 확정하고 2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환경포커스 2월호
환경부는 2014년 1월부터 국가재활용목표량을 설정해 관리하는 '폐전기 전자제품 재활용목표관리제'를 도입해 실시한다고 밝혔다.환경포커스 2월호·
환경부 중앙기동단속반은 수질자동측정기기 (TMS) 설치 업체 특별단속결과, 위반 업체 13곳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환경포커스 2월호
환경부장관(윤성규)는 국내 및 수입 자동차 제작사 17곳을 대상으로 환경인증 및 통합관리실태를 종합 점검한 결과, 점검대상 회사 모두 대기환경보전법령을 위반했다고 밝혔다환경포커스 2월호
환경부는 국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우수한 책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우수환경도서를 공모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는 1992년부터 매 격년마다 개최되었으며,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와 참신한 주제를 다룬 우수 환경도서 712권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초판일자 기준 2012년 1월 1일 이후 출간된 도서로 국민들의 환경보전 의식과 실천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 관련 도서면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교육기관에서 교육용으로 만든 교과용 도서나 전문기술 도서, 영리단체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비매품 도서 그리고 이미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도서는 제외된다. 출판사, 작가, 환경전문가, 교사, 언론인 등 국민 누구나 환경교육포털사이트(www.keep.go.kr)를 통해 응모 또는 추천할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협회(회장 최광철)는 2018년까지 중소·중견 수출형 환경기업을 100개사까지 육성하는 ‘우수 환경기업 해외수출 기업화 지원사업(Green Export 100)’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의 우수 환경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환경산업의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수출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이며 글로벌 중소·중견 수출형 환경기업으로 육성되도록 다양한 사업이 지원될 계획이다. 먼저, 해외사업 전략수립 전문 컨설팅기관과 연계로 현지기술 실적강화, 현지시장 확장 및 구조장벽 해소 등 해외사업 전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 사업이 전개된다. 지원 이후에는 지원기업의 목표지향적 성과관리를 위해 환경부, 지원기업체, 컨설팅기관과의 “수출확산
바실 라자팍사 스리랑카 경제개발 장관 일행이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경상북도 새마을현장을 방문했다.12일 스리랑카 대통령 특사로 방한한 바실 라자팍사 장관은 한국의 첫 공식일정으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경상북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과 스리랑카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바실 라자팍사 장관은 짧은 일정임에도 새마을운동 특별한 관심으로 경상북도 새마을역사관, 민족중흥관, 박정희 대통령생가 등 경상북도의 새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면담에서 바실 라자팍사 장관은 “한국과 스리랑카는 불교기반의 문화와 내전 경험 등 정치·경제·종교적으로 유사점이 많아 한국의 지역 및 경제 개발 모델인 새마을운동이 전수된다면 스리랑카의 경제·사회발전에도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