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봄철 황사 발생 등 대기질 악화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차 공회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까지 집중 실시되는 이번 공회전 단속은 시·도 조례에서 정한 터미널, 주차장 등 총 4,584개소의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이뤄진다. 서울시와 대구시는 관할지역 전체를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백화점 및 택시 탑승장 등 공회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에서는 집중 계도 활동이 시작된다. 공회전 단속은 주·정차하고 있는 차량이 자동차 공회전을 할 경우 1차로 운전자에게 계도(경고)가 이뤄지며 이후에도 5분 이상 공회전을 실시하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찰·소방·구급차 등 긴급한 목적의 자동차와 냉동·냉장차, 정비중인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19일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정부세종청사에서 201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환경부는 이 자리에서 규제합리화, 비정상의 정상화 등 제대로 된 환경정책을 바탕으로 ‘국민의 지속가능한 환경복지를 구현’하고 ‘환경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업무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증가(‘12, 3회 →’13, 26회)로 국민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국민건강을 보호하는 적극적 미세먼지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우선 환경부, 기상청간 대기질 합동예보를 2월부터 시행하여 국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인체에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진 초미세먼지(PM2.5)도 5월부터 시범 예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맑은 공기로 건강한 100세 시대 달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대기환경 개선을 추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해 7월 하수도법 개정으로 새로 도입된 간이공공하수처리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 기준과 개인하수도를 공동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역의 지정, 절차․관리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하수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9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및 개정안을 통해, 빗물이 섞인 하수를 처리하지 않고 하천에 그대로 방류되는 현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먼저,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기준에 간이공공하수처리시설이 새로 추가되며 강우시에도 평상시 하수처리량 기준으로 3배의 하수까지 간이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된다. 다만, 전국적으로 처리장 정비기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상수원보호구역 등 수질개선 필요성이 높은 지역을 감안하여 방류수수질기준과 의
환경부가 수질원격감시시스템 설치 업체 특별단속을 실시해 위반 업체 13곳을 적발하면서 수질 TMS의 순기능 외에도 역기능이 드러나고 있으며 이는 매년 국정감사 지적사항이 되기도 했다. 환경포커스 2월호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이필재)는 층간소음 및 빛공해 배상액 산정기준을 확정하고 2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환경포커스 2월호
환경부는 2014년 1월부터 국가재활용목표량을 설정해 관리하는 '폐전기 전자제품 재활용목표관리제'를 도입해 실시한다고 밝혔다.환경포커스 2월호·
환경부 중앙기동단속반은 수질자동측정기기 (TMS) 설치 업체 특별단속결과, 위반 업체 13곳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환경포커스 2월호
환경부장관(윤성규)는 국내 및 수입 자동차 제작사 17곳을 대상으로 환경인증 및 통합관리실태를 종합 점검한 결과, 점검대상 회사 모두 대기환경보전법령을 위반했다고 밝혔다환경포커스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