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최계운)는3월 28일 The-K 서울호텔에서「통합물관리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최근의 국지적 기상이변 등 기후변화에 대한너 대응과 하천 수질관리 등을 고려한, 바람직하고 효율적인 물 관리방안과 이의 성공을 위한 효과적인 실행방안, 각계 협력 증진방안 등을 찾아 협력을 구하기 위한 것으로, 물 복지와 물 안보 실현 등을 위한 이번 토론회에는 국내외의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및 물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토론회는 “통합물관리 추진상의 문제점과 개선대책”, “일본의 통합물관리 선진사례” 등 국내외 전문가의 주제발표에 이어, 공공기관, 학계, 연구기관, 시민환경단체 등 이해당사자들이 한자리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심층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되었다.통합물관리(IWRM)란, 이수, 치수, 수질개선, 하천관리, 친수, 문화 등 여러 부문으로
날 짜 : 2014년 4월 10(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30분 (18시 30분)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 김양덕 연구원(02-3156-7784/ 010-6747-875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회의내용18:30 - 19:00 인사 및 소개, 저녁식사19:00 - 20:00 주제발표(1) : 상수도관로 개량기술 동향 배철호 박사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 20:00 - 21:00 주제발표(2) : 김주범 이사 (㈜한국화이바) 21:00 - 21:30 자유 발언 및 회의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세계자연기금(WWF) 어스 아워(Earth Hour) 한국사무소와 함께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어스 아워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이하 어스 아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스 아워 캠페인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의 주도로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한 행사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하며 전세계 150여개국 7,000여 이상의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참여했으며 2012년부터는 세계자연기금 어스 아워 한국사무소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소등 이외에도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 광화문 광장, 서울 광장 등에서 다양한 환경 관련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는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석면 흡입으로 발생하는 악성중피종의 진단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한 공청회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2012년부터 환경부의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에서 진행한 악성중피종 진단기준의 표준화에 대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악성중피종은 2011년부터 시행 중인 석면피해구제제도에 의해 피해인정을 받은 1,261명 중 절반 이상인 642명(51%)이 걸렸으며 석면 흡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암으로 알려졌다. 중피세포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을 의미하며 주로 흉막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피세포는 흉막외에도 복막, 고환초막, 심낭막 등에도 존재해 다른 부위에서 종양으로 발생할 수 있다. 공청회는 국내 악성중피종 진단기
환경부(장관 윤성규) 중앙환경기동단속반은 지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난해 지자체의 환경감시 활동이 미흡(점검율 80%이하, 적발율 7%이하)했던 경기·인천·충북·세종지역에서 폐수를 다량(200㎥/일 이상)으로 배출하는 사업장 중 처리된 폐수가 공공수역(하천·호소·항만 등)으로 바로 배출되거나 수질자동측정기기(TMS)의 적정관리가 의심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중앙환경기동단속반은 단속결과 총 47개 사업장을 점검, 14개소(위반사항 17건)를 적발(위반율 30%)하여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것이며 이중 8개소는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14개 사업장 중에는 폐수·대기 배출시설을 설치한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등이 설치한 폐수·하수 처리시
-지역주민 120명 고용…年 3만여개 일자리 창출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냄새, 먼지 등 환경개선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역주민 등 120여명을 선발, ‘2014년 1,0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에 들어갔다.25일 SL공사에 따르면 ‘2014년 1,0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은 수도권매립지내 AG경기장 주변의 녹지조성과 현재 매립이 진행 중인 제2매립장 외곽제방 나무심기, 매립지 외곽경계지역 차폐수림대 식재지반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26일부터 올해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첫날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실시한 후 사업장별로 현장에 투입, 나무심기 사업을 전개하게 되며이번에 선발한 근로인원은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의 추천을 받은 매립지 영향권 내 주민들로서 매립지 나무심기 및 유지관리 사업 등에 근로하게 되며 연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고 있는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수질을 무료로 조사해 주는 ‘안심지하수’ 사업을 2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경기도 고양시 등 전국 17개 시·군※의 음용수로 이용하는 지하수 관정 약 2만 5,000개를 대상으로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음용 지하수 수질조사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1단계 간이조사와 2단계 정밀조사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 조사는 수질기준 중 가장 많이 초과되고 있는 질산성질소와 총대장균군에 대해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수질기준을 초과한 관정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서 약 20개 기준항목을 대상으로 정밀 수질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과정에서 주민들에게 지하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동요령도 알려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고 상승할 수 있는 환경규제 추진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3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2개 업종 23개 대표기업 사장단 및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고 상승할 수 있는 환경규제의 과학화를 추진하고자 하며 법령 제정시 산업계와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시행과정에서도 업계와 적극 협의하여 산업계의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려 한다”고 하였다간담회 업계 참석자로는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이재완 쌍용자동차 부사장 등 23개 사장단이 참석하였으며 환경규제의 필요성은 공감하나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기업의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면서 제도 도입시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추진할 것을 요청하였다.상세기사 환경포커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