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사장 최계운)는 3월 28일 The-K 서울호텔에서 「통합물관리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최근의 국지적 기상이변 등 기후변화에 대한너 대응과 하천 수질관리 등을 고려한, 바람직하고 효율적인 물 관리방안과 이의 성공을 위한 효과적인 실행방안, 각계 협력 증진방안 등을 찾아 협력을 구하기 위한 것으로, 물 복지와 물 안보 실현 등을 위한 이번 토론회에는 국내외의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및 물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토론회는 “통합물관리 추진상의 문제점과 개선대책”, “일본의 통합물관리 선진사례” 등 국내외 전문가의 주제발표에 이어, 공공기관, 학계, 연구기관, 시민환경단체 등 이해당사자들이 한자리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심층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되었다.
통합물관리(IWRM)란, 이수, 치수, 수질개선, 하천관리, 친수, 문화 등 여러 부문으로 나뉘어 관리되고 있을 뿐 아니라, 관리주체 또한 다양화되어 있는 현실에 대한 반성과 개선에서 시작된 개념이며, 인간 삶과 사회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양질의 물 확보를 위해, 단지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및 환경적인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국가경제와 사회복지를 극대화한 물 관리를 이루자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의 획득, 체계화된 시스템, 합리적인 의사결정과정, 거버넌스 등 다양한 조건들이 서로 조화롭게 맞물려야 한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인사말에서 "물관리 현장을 담당하고 있고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녹조 발생시 책임있는 자세로 참여할 것이며 원인 조사와 모니터링과 에측시스템 강화를 하며 발생시 연계 운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며 "통합물관리를 적용을 위새서는 부처간 기관관 협력이 우선이며 시민 전문가 기업의 지혜를 모아야만 창조적 아이디어가 이루어질 것이며 창조적 자세로 열린 물관리를 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