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승진원주지방환경청장황 계 영前 기획재정담당관□ 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주 대 영前 해외협력담당관2014.4.9일자
환경부(장관 윤성규)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2009년 4월 출범 이후 5년간의 성과를 공개하고 환경기술 개발, 환경산업 육성, 수출지원 및 친환경제품 보급 등의 사업을 통해 환경복지 국가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선진국형 환경기술 개발을 위한 대형 연구개발(RD)사업을 추진하고 기후변화, 폐자원에너지화 등 새롭게 대두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년간 총 7,336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5년간 우수논문(SCI) 1,471건이 발표됐으며 특허는 930건이 등록됐다. 관련된 환경제품의 사업화 실적도 3조 원을 기록했다. 특히 우수 환경기술의 해외사업화 실적은 2013년에 1,140억 원을 기록하여 2009년의 354억 원에 비해 3.2배로 크게 늘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2011년부터 차세대 에코이노베이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제품의 환경성에 대한 거짓·과장 표시·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8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에는 제품의 환경성과 관련한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의 구체적 대상 및 실증, 과태료 부과기준 등 구체적인 친환경 위장제품의 관리‧감독에 대한 범위와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제품의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에 대한 관리‧감독을 환경부에 담당하도록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이 지난 3월 24일 개정․공포됨에 따른 후속조치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환경성 관련 거짓‧과장, 기만, 허위 비교, 비방 표시·광고 등 구체적인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의 구체적 유형이 제시됐다. 부당한 표시‧광고가 의심되는 경우 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는 국가의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전반에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 연구개발(RD) 국민배심원’ 제도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환경기술개발사업은 환경 분야의 국가 RD 사업으로 올해 연구개발비 예산 규모는 1,845억 원에 이른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1년간 연구개발사업의 일부분을 대상으로 국민배심원단을 시범 적용하면서 제도 운영의 기틀을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주부, 교사, 자영업자 등 30명으로 국민 배심원단을 구성하고 12개 환경기술개발사업의 기획, 평가,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국민 참여 활동을 지원한다. 국민 배심원단은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연구과제 발굴 단계에서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환경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평가 및 선정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점검하는 감시 활동을
환경부는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산업계·학계 관계자와등이 참석하는 제1차 환경규제개혁회의를 열고 되는 환경규제를 직접 발굴, 개선하여 환경과 경제의 상생,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산업계의 환경규제 이해관계자와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 향후 환경규제개혁 추진방안과 핵심과제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이날 회의는 국민불편과 기업활동에 걸림돌이되는 규제는 과학화, 선진화,효율화 하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날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고 증진하는 환경규제로 나아가며 지키기 어려운 것규제는 없애고 과학적이고 스마트하게 전환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임직원, 주민, 기업체 등 200여명 참가, 소나무 등 4천주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일 제69회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공사 제2매립장 동측사면에서 임직원, 지역주민, 기업체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온난화 방지 및 환경명소 조성을 위해 매립지에서도 잘 자라는 소나무, 팥배나무, 왕벚나무 등 약 4,000주의 환경정화수를 심었다.이날 송재용 SL공사 사장은 수도권매립지 나무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 환경명소화에 도움을 준 아시아나항공(주)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인사말을 통해 “오늘 식재된 나무들은 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과 함께 지구온난화 방지와 더불어 수도권매립지가 세계 최고의 환경문화생태공원으로 거듭나는데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일상에서 빈번히 노출되고 있는 빛공해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길잡이가 될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6개 도시 79개 지점에서의 광침입 현황을 조사하고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옥외조명에 의한 광침입이 새로운 환경오염원인 빛공해로 부각됨에 따라, 생활환경 중 발생하는 광침입의 현황을 파악하고 노출 저감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전체 조사지점(79개)의 광침입은 0.1~99.1 lx(럭스)로 주거지역 빛방사허용기준인 10 lx 대비 약 0.01~10배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약 20% 지점(15개)에서 위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좁은 골목길(10개 지점)에 설치된 가로등에서 발생하는 광침입(평균 28.6 lx)은 타 조사지점(평균 5.6 lx) 보다 약 5배 가량 높게 발생했다. 이는 10개 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질·녹조 문제에 체계적,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질․녹조대비 댐․보․저수지 운영기준’을 마련해 4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기준에 따르면 환경부는 수질모니터링을 평상시 주 1회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