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이 계약 분야 불공정 거래 관행을 완전히 근절하기 위한 고강도 대책에 나선다. 공단은 계약 규정의 합리적 개선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도모하고, 공단과의 계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업의 이익 침해 소지에 대한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불공정 거래관행 근절 5대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5월 1일부터 전면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불공정 거래관행 근절 5대 추진과제’는 ① 불공정 거래조항 계약 변경 ② 부당특약 정비 및 모니터링 ③ 대금지급 계약조건 정비 ④ 계약이행 검사․정산관행 개선 ⑤ 하도급 대금지급 적정화 등이다. 공단은 본격적인 과제 시행에 앞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약 규정과 계약 진행 중인 공사, 용역 전반에 대한 집중점검 등을 통해 총 63건, 452개 조항을 변경하고 개선했다. 공단의 이번 불공정 거래관
야외에 많아 나가는 시기, 그에 따른 주의사항도 늘어간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야생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로부터 감염될 수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의 안전·예방 수칙을 담은 소책자를 제작해 5월 1일부터 전국의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에 비치한다. 아울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이 소책자는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면 야생동물에 기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의 접촉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SFTS에 감염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책자에는 SFTS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작은소참진드기의 생태적 특징과 생활사 등이 수록돼 야외활동을 할 때 쉽게 참고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지난해 7월부터 일부 야
날 짜 : 2014년 5월 8(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30분 (18시 30분)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 김양덕 연구원(02-3156-7784/ 010-6747-875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회의내용18:30 - 19:00 인사 및 소개, 저녁식사19:00 - 20:00 주제발표(1) : 박상봉 차장 (㈜수자원기술주식회사) 20:00 - 21:00 주제발표(2) : 김두일 교수(단국대학교) 21:00 - 21:30 자유 발언 및 회의
상하수도정책관정 회 석前 영산강유역환경청장영산강유역환경청장박 응 렬前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2014.4.30일자 환경부 대변인실
■ 승진(1급, 부서장)△ 감사실장김종△ 기후변화대응처장오세철△ 대기환경처장김장원△ 경북권지역본부 환경시설처장정현택△ 호남권지역본부 제주출장소장임재욱■ 승진(2급, 팀장급)△ 상수도지원처 상수정책지원팀장박석훈△ 석면관리처 석면환경관리팀장송병선△ 환경에너지처 에너지설계팀장신순길△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처 자원순화지원팀장홍성곤△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시설처 공사관리1팀장한백일△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시설처 공사관리2팀장이이수△ 경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사업계획팀장안화수△ 충청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사업계획팀장권용천△ 호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환경분석팀장김상철△ 호남권지역본부 환경시설처 환경진단팀장나원종■ 전보(부서장)△ 환경분석처장이창△ 토양지하수처장박정구△ 자원순환지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강원도(지사 최문순)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온라인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는 2014년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일대에서 193개 회원국,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등에서 약 2만 명이 참가해 개최하는 환경 분야 최대 규모의 정부 간 국제회의다. 이번 2기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이번 총회를 알리는 청년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환경부와 강원도는 총회 폐막까지 총 3기의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이다. 2기 서포터즈는 생태계와 자연 환경에 관심이 많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대학생 12명으로 구성됐고 개인별, 팀별 과제를 수행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한다. 이들 대학생은
환경부와 국내 6개 녹조연구기관으로 구성된 ‘범부처 녹조 연구개발(RD) 협의체*’는 그간의 연구성과에 대한 공유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1차 실무협의회를 현장 적용 테스트베드가 설치된 수원 서호천에서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호천 테스트베드는 협의체 참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녹조발생단계별로 처리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설치하고 운영하는 시설이다. 참여기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테스트베드에서 실시된 그간의 연구성과를 교류하고 각 기관별로 추진하는 연구의 유기적인 연계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녹조가 발생할 때 효과적인 대응방안의 마련을 위해 기관별로 보유하고 있는 녹조 모니터링, 제어 관련 기술의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발전 방안을 토론할 계획이다. 중장기 계획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초등학생에게 국립공원의 자연 생태를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고 방과후 학교 교과와 연계한 환경교육 체험교재 ‘국립공원에 가자!’ 4종을 24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유소년들이 국립공원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적인 환경 보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국 150여 개 초등학교의 방과후 학교에서 국립공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재는 이러한 방과후 학교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과서 전문출판사인 지학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교재는 학교에서 배운 자연에 대한 지식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초등학교의 학년별 눈높이에 맞춰 편집됐다. 교재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4종이며 공단은 올해 말까지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