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 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표시제도 도입에 대비하여 제조업체 ‘자가관리 계획’ 수립과 이행 지원한다. 제조업체 스스로 원부자재에서부터 제조에 이르는 생산공정 전반에 대한 환경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효과 기대한다고 한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표시제도’에 대비하여 어린이용품 제조업체가 제품 내 유해물질 함유여부 등을 파악하여 환경안전관리를 스스로 강화할 수 있도록 이들 업체를 지원하는데 어린이 용품 환경유해인자 표시제도 : 환경유해인자 4종, 다이-엔-옥틸프탈레이트(DNOP), 다이이소노닐프탈레이트(DINP), 트라이뷰틸주석(TBT), 노닐페놀의 함유여부 및 함유량을 제품에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이다.대부분 소규모 기업인 어린이용품 제조업체는 환경유해물질
K-water는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ㆍ관리해 수돗물을 비롯한 각종 생활용수 등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수질을 개선, 국민생활 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공기업이다.특히 효율적인 수자원관리와 수자원 시설ㆍ상하수도시설 건설과 산업단지ㆍ친수구역 조성, 신재생에너지사업, 해외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세계일류 공기업 반열에 올랐다. 환경포커스7월호
지난 6월 17일 서울 엘타워에서는 물 기업 관계자, 학계와 협회 전문가 등 200여 명을 초청해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한 물 산업 발전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물산업클러스터 홍보 및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필요한 지원 방안들을 논의하고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이다.환경포커스7월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환경산업체의 기업경영과 중소기업의 환경개선을 위해 7월 1일부터 하반기 환경정책자금 총 795억 원 규모의 융자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14년 환경정책자금 융자금 규모는 총 1,825억 원으로, 이중 상반기에 1,030억 원이 집행된바 있다2014년 하반기 융자금은 재활용산업육성자금 200억 원, 환경산업육성자금 225억 원, 환경개선자금 370억 원으로 구성됐다. 환경포커스7월호
대기업을 포함한 대형사업장의 환경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환경부 중앙환경기동단속반은 지난 4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의 환경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 10개소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들 모두에서 총 38건의 환경법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대기업 등 대형 사업장의 환경법규 준수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3년까지 환경법규를 위반한 사례가 있었던 사업장 10곳을 표본으로 선정해 실시했다.주요 점검사항은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오염물질의 관리 실태와 적정한 관리를 위해 법에서 정한 절차와 기준을 준수했는지에 대한 여부다.환경포커스7월호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해 충청남도 지역 3개 폐 석면광산에 대해 토양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 지역에서 석면오염 토양이 검출됐고 특히 2만400㎡의 농경지는 토양정화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6월 24일 밝혔다.조사 대상 광산은 태안군 청산리광산, 예산군 대천리광산, 홍성군 홍성광산 등이며 폐 석면광산 주변 환경조사는 갱구 반경 4km 이내에서 토양, 수질 등 환경 중 석면 함유량뿐만 아니라 호흡을 통한 체내유입 경로와 위해도 등을 포함해 실시했다.환경포커스7월호
-환경부, 민간전문가와 4개 분야 14개 항목 대상 2013년도 시·도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실태 평가 를 실시하여경상북도·울산광역시·서울특별시·경기도 우수, 제주도·대구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전라북도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리 미흡 지자체 사업장은 분기별 특별단속 등 추진하였다.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방자치단체의 환경감시활동 촉진을 위해 대학교수, 시민단체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2013년도 각 시·도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실태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실태 평가는 각 시·도별 사업장 단속실적, 정보화, 환경감시 인력, 교육·홍보 등 4개 분야와 사업장 관리기반, 모범업무 수행실적 등 14개 항목을 대상으로 했다.평가 결과, 지난해 연간 총 사업장 평균 단속율은 2012년 84.3%보다 약간 줄어든 83.4%로
-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7월 10일 ‘2014 국제 모형 컨퍼런스’ 개최-세계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전문가를 초빙, 각국의 감축행동 준비 촉진을 위한 모형분석 사례·방법론에 대해 집중 논의 환경부(장관 윤성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유승직)가 10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2014 국제 모형 학술대회(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이번 학술대회는 온실가스 감축모형과 관련한 국제 동향을 공유하고 개도국 지원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개소와 함께 시작됐으며 올해는 ‘각국의 자발적인 기여(NDC)’을 주제로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및 국제협력 전문가, 세계 각국의 공무원, 국내 산·학·관 관계자 등 총 170여명이 참가한다.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