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대식을 기점으로 범국민 실천운동 확산의 계기 마련 및 구체적 활동 본격화- 생활분야 온실가스 저감 목표 달성 위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참여와 국민 인식 개선 유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이하 한국기후·환경)는 9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한국기후·환경 김재옥 상임대표, 녹색성장위원회 이승훈 공동위원장, 홍보대사 김혜선 기상캐스터를 비롯해 전 환경부 장관, 각계 저명인사 등 추진위원 100명과 민간단체 회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온실가스 1/100 톤 부피의 조형물을 이용하여 국민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퍼포먼스’와 초등학생, 주부,
-12일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제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개최-어린이 등 시민들이 생활속 재활용에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친환경생활과 나눔문화 확산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12일 ‘제6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자원사랑 나눔실천’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다. 매년 9월 6일인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생각하며 공감대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2009년 처음 지정됐다.이날 행사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권성동 의원, 최봉홍 의원, 이자스민 의원, 민간 환경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가졌고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활용 ‘직접
-환경부, 교육부 협조로 생태관광 수학여행 확대 추진-안전교육 이수한 진행요원과 함께 국립공원 등 생태관광지역에서 안전하고 실속있는 수학여행 가능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교육부의 협조를 받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태관광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시 · 도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현재 설악산, 오대산 등 전국의 21개 국립공원에서 총 25개의 생태관광 수학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저렴하고 실속 있는 여행 운영을 위해 사회적 기업 형태의 4개 여행사가 협력사로 선정됐다.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국립공원뿐만 아니라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의 다양한 생태 · 마을 체험도 포함됐다. 아울러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수학여행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 수학여행 프로그램 진행요원(공단 직원, 자연환경해설사 등
-친환경과 저탄소차 기술개발 촉진 위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온실가스 97g/km, 연비 24.3km/ℓ 기준 마련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202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을 97g/km, 연비 기준을 24.3km/ℓ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환경부는 ‘차기(2016년~2020년)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와 연비 기준(안)’을 11일 행정예고를 했다. 환경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는 지난 2일에 열린 ‘제30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저탄소차협력금 제도의 시행을 연기하는 대안으로 2020년까지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는 방안에 대하여 결정했다.현행(2012년~2015년) 기준은 온실가스 140g/km, 연비 17km/ℓ이나, 자동차 제작사가 2012년과 2013년에 걸쳐 2015년 기준을 달성한 바 있다.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제도는
-현지 사정 밝은 주민이 직접 볼거리와 먹거리 기획 안내-지리산, 설악산, 경주 국립공원에서 본격 운영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리산, 설악산, 경주 등 3개 국립공원에서 현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안내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국립공원 주민안내 여행상품은 해당지역 방문경험이 없는 여행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지 사정에 밝은 주민이 직접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 등을 기획하고 안내한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지리산 10개, 설악산 9개, 경주 8개 등 총 27개로 구성됐다. 1박2일 상품은 4개이며 나머지는 당일 또는 반나절을 소요하는 상품이다.김종희 공단 탐방문화부 부장은 “1박2일 상품은 해당 일정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좋고 당일이나 반나절 상품은 해당지역을 체류하고 있는 여행객들이 전체 일정을 고
정부는 9월 4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국내외 전문가, 기업인, 학생, 정부관계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신산업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친환경 에너지타운 시범사업 등 에너지신산업의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친환경 에너지타운’ 시범사업은 10월부터 강원 홍천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5월 21일 녹색성장위원회에서 3개 지역(강원 홍천, 광주 운정, 충북 진천)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이후 최초로 강원 홍천군에 주요 시설(바이오가스 배관시설, 가축분뇨 퇴?액비화시설) 공사가 착공된다. * ‘15.10월 준공예정(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시설?퇴액비화시설, 바이오가스배관시설)나머지 2개 지역도 9월중 상세 사업계획 수립(광주), 독일과 공동설계·기술개발(진천)에 본격 착수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친환경 에너지
-환경훼손은 물론 환경안전 예방 기본 사항도 안 지켜-환경부 중앙기동단속반 토석채취사업장 30개소 특별점검결과, 총 25개 위반사업장 54건 적발-환경안전 사전예방 차원에서 환경감시활동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환경부(장관 윤성규) 중앙환경기동단속반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토석채취 사업장 30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25개 사업장에서 총 54건의 환경법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이번 특별점검은 환경훼손과 민원발생 우려가 있는 전국의 토석채취 사업장 30곳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민원발생 등 환경재해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이번에 적발된 54건의 위반사항을 유형별로 보면 강원도 춘천시 소재 (자)신한산업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토석채취 허가시 제시된 절개사면의 평균경사도(1 : 0.76 → 각도 52.8°)를 약 20.5° 초과(1 : 약 0.3 → 각도 73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유지 위한 거래소 감독 규정, 장내 거래시 신고의무 면제 규정 등 배출권의 거래 및 거래소 감독에 관한 고시 제정하며상쇄배출권에 관한 지침, 온실가스 배출량의 보고 및 인증에 관한 지침, 검증 지침, 조기감축실적 인정 지침 등 마련하였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세부사항을 규정한 5개 고시를 관보에 게재했다. 배출권거래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하여 비용 효과적인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제도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과 이법 시행령에 따라 제1차 계획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다.환경부는 지난 1년여 간 국책연구소, 검증기관 등 전문기관의 연구와 산업계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법령에서 위임한 사항과 세부절차 등을 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