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 저감 등 해결사례, 예방 교육 우수사례, 층간소음 저감 방안을포스터 ·웹툰 등 3개 부문, 10월 31일까지 진행하며해결사례 부문(지자체 ·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교육사례(어린이집, 유치원), 포스터· 웹툰(일반국민), 환경부장관상 등 총 3,000만원 시상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이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을 낮추는 방안과 분쟁해결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층간소음 예방홍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해까지 진행된 ‘정온한 생활환경조성 공모전’을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로 초점을 맞춰 변경했다.예방과 분쟁해결 위주로 공모 분야가 바뀌었으며 응모 자격 또한 공모 분야에 특화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지자체, 전국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등으로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공모전은 ▲
◇ 10월 16일 ~ 11월 16일 기간 중 국립공원 대피소와 야영장 이용하려면 이달 22일까지 추첨 신청해야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지난 여름성수기에 대피소 추첨제를 처음 도입한 데 이어 이번 가을성수기에도 시행한다. 공단은 지금까지 대피소와 야영장에 대해 선착순 예약제를 적용했으나 과다한 예약경쟁으로 인한 불편과 인터넷 속도 차이에 따른 불만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여름성수기에 처음으로 추첨제를 도입했었다.공단은 여름 성수기에 실시한 추첨제가 상당히 효과적이었다고 보고 이번 가을 성수기에도 실시하기로 했다.가을성수기 추첨제 대상시설은 대피소 12개소와 야영장 21개소이며 추첨제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다.추첨제 적용 대피소는 지리산 장터목·세석·벽소령·로터리·연하천·노고단, 설악산 중청·희운각·
·관련분야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한국지하수 · 지열협회(회장 안근묵)는 지난 8월 27일(수), 서울 서초동에 소재한 JW메리어트호텔에서 ‘미래장학회 제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0명 이상의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부터는 다수의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17명으로 확대해 선정했다.이번 행사는 축하해주기 위해 정장선 전 국회의원, 명지대학교 남궁은 교수를 비롯해 지하수조사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와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어진 후원증서 수여식에서는 후원자를 대표하여 협회 이사로 재직 중인(주)대웅지질의 고영애 대표와 (주)대흥개발의 문형덕 이사가 후원증서를 받았다. 장학생 명단안도훈(강
- 발대식을 기점으로 범국민 실천운동 확산의 계기 마련 및 구체적 활동 본격화- 생활분야 온실가스 저감 목표 달성 위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참여와 국민 인식 개선 유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이하 한국기후·환경)는 9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한국기후·환경 김재옥 상임대표, 녹색성장위원회 이승훈 공동위원장, 홍보대사 김혜선 기상캐스터를 비롯해 전 환경부 장관, 각계 저명인사 등 추진위원 100명과 민간단체 회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온실가스 1/100 톤 부피의 조형물을 이용하여 국민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퍼포먼스’와 초등학생, 주부,
-12일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제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개최-어린이 등 시민들이 생활속 재활용에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친환경생활과 나눔문화 확산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12일 ‘제6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자원사랑 나눔실천’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다. 매년 9월 6일인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생각하며 공감대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2009년 처음 지정됐다.이날 행사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권성동 의원, 최봉홍 의원, 이자스민 의원, 민간 환경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가졌고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활용 ‘직접
-환경부, 교육부 협조로 생태관광 수학여행 확대 추진-안전교육 이수한 진행요원과 함께 국립공원 등 생태관광지역에서 안전하고 실속있는 수학여행 가능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교육부의 협조를 받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태관광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시 · 도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현재 설악산, 오대산 등 전국의 21개 국립공원에서 총 25개의 생태관광 수학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저렴하고 실속 있는 여행 운영을 위해 사회적 기업 형태의 4개 여행사가 협력사로 선정됐다.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국립공원뿐만 아니라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의 다양한 생태 · 마을 체험도 포함됐다. 아울러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수학여행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 수학여행 프로그램 진행요원(공단 직원, 자연환경해설사 등
-친환경과 저탄소차 기술개발 촉진 위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온실가스 97g/km, 연비 24.3km/ℓ 기준 마련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202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을 97g/km, 연비 기준을 24.3km/ℓ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환경부는 ‘차기(2016년~2020년)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와 연비 기준(안)’을 11일 행정예고를 했다. 환경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는 지난 2일에 열린 ‘제30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저탄소차협력금 제도의 시행을 연기하는 대안으로 2020년까지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는 방안에 대하여 결정했다.현행(2012년~2015년) 기준은 온실가스 140g/km, 연비 17km/ℓ이나, 자동차 제작사가 2012년과 2013년에 걸쳐 2015년 기준을 달성한 바 있다.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제도는
-현지 사정 밝은 주민이 직접 볼거리와 먹거리 기획 안내-지리산, 설악산, 경주 국립공원에서 본격 운영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리산, 설악산, 경주 등 3개 국립공원에서 현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안내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국립공원 주민안내 여행상품은 해당지역 방문경험이 없는 여행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지 사정에 밝은 주민이 직접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 등을 기획하고 안내한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지리산 10개, 설악산 9개, 경주 8개 등 총 27개로 구성됐다. 1박2일 상품은 4개이며 나머지는 당일 또는 반나절을 소요하는 상품이다.김종희 공단 탐방문화부 부장은 “1박2일 상품은 해당 일정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좋고 당일이나 반나절 상품은 해당지역을 체류하고 있는 여행객들이 전체 일정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