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산업기술원, 벤처캐피탈협회와 ‘환경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_ 환경 중소기업에 대한 민간 투자기관의 투자 활성화 기대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민간 투자시장에서 환경산업 부문의 투자 촉진을 위해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이종갑)와 11월 4일 ‘환경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기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식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본사에서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기업에 대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산업기술원과 벤처캐피탈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환경기업에 대한 국내?외 투자 확대에 협력하고 환경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협업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구
-주변지역 토지이용 상황 등을 고려하여 녹지지역 내 공장 소음기준을 전용주거지역에서 일반주거지역 수준으로 합리화하는데 소음·진동관리법 시행규칙 개정령안, 11월 3일부터 입법예고한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소음·녹지지역에 있는 공장 소음기준…합리적 개선 추진녹지지역에 있는 공장 소음기준…합리적 개선 추진진동관리법’ 시행규칙 개정령안을 11월 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령안은 녹지지역 내에 있는 공장의 소음기준 운용 등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개정령안은 녹지지역 내 공장 소음기준을 현행 전용주거지역 수준(밤 40dB~ 낮 50dB)에서 일반주거지역 수준(밤 45dB~ 낮 55dB)으로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녹지지역은 도시환경 조성과 녹지의 보전을 위해 지정된 지역으로 주거목적으로 지
-전년대비 배출 증가율은 2012년 0.4%로 2011년 4.4%에서 감소하였는데 주요 요인은 목표관리제 최초 이행, LNG 사용 비중 증가에 따른 전력배출계수 개선, 유가상승 등으로 분석하였다.환경부(장관 윤성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12년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이 전년대비 260만톤CO2eq이 증가한 6억 8,830만톤CO2eq(이산화탄소 환산기준)이라고 밝혔다.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대비 0.4%로 소폭 증가하였으나, 배출 증가율은 2011년 4.4%에 비해 대폭 둔화되었다. 최근 5년간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은 국내총생산량(GDP) 증가율과 유사한 추이를 보였으나,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 첫해인 2012년 배출량 증가율 0.4%는 같은 해 GDP 증가율 2.0%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과 GDP 추이】구분20082009201020112012총배출량(백만톤)595.7597.7657.1685.7688.3전년대비 배출량 증가
-공사의 친환경적이고 선진화된 매립관련 기술 소개 및 전파-‘글로벌 테마파크’ 추춧돌을 놓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10여 개국이 참가한 제8회 ‘아시아·태평양 매립심포지엄(APLAS Ho Chi Minh 2014년 10월 23일 ~ 25일)’에서 “수도권매립지의 친환경 위생매립 실현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아시아-태평양 매립심포지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 폐기물 매립 등에 관한 기술교류와 상호연대 강화를 위해 한국, 일본, 중국 등이 주축이 되어 2년마다 개최되는 심포지엄이다.SL공사는 이번 심포지움에 참석하여 수도권매립지 테마파크 개발구상, 친환경 위생매립 실현에 관한 연구, 매립완료된 매립장에서의 장기침하예측 기법 등을 소개하여 국내·외 폐기물 관련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2014년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연세로 신촌광장에서 친환경축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친환경축산물과 동물복지축산물 전시 및 비교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친환경축산물에 대한 정보제공 및 친환경축산물 생산 확산을 위한 서명운동을 할 것이라고 한다.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식품국에서는 2014년 11월 2일 (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연세로 신촌 광장에서 친환경축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소비자들은 먹거리의 영양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위생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식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AI, 구제역, 광우병 등으로 인하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과다한 항생제 사용으로
-금년 10월- 연말까지 한강수계 환경기초시설 125개소를 대상으로 오염부하량 할당량 준수여부 점검 실시하며 오염부하량 할당량 초과 시 총량초과부과금 부과 등 제재한다고 한다.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은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의 효과적 관리를 위하여 한강수계 서울·인천·경기지역 소재 환경기초시설 125개소를 대상으로 금년 10월부터 연말까지 오염부하량 할당량 준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오염부하량 할당량이란 환경기초시설이 상시 준수하여야 하는 오염물질의 일일배출량이다.수질오염총량제 시행이전에는 법적 방류수 수질기준만을 준수하면 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오염부하량 할당량도 준수하여야 한다.대사은 공공하수처리시설, 폐수종말처리시설, 분뇨처리시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로 일일배출량(㎏/일) = 방류수 수질 농도(㎎/ℓ) × 일일배
- K-water, 의학계와 ‘수돗물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 연구 - 하루 1.5L 수돗물 마시면 체내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있어K-water(사장 최계운)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병석), 환경 독성보건학회(학회장 박광식)와 함께 “수돗물과 국민 건강 심포지엄”을 10.28(화) 14:00,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 병원 내)에서 개최한다.심포지엄에는 윤후덕 국회의원, 이병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백명수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전항배 충북대 환경공학과 교수 등 물 전문가와 시민 환경단체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보건의학, 환경공학, 영양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수돗물의 가치를 재조명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 K-water가 수돗물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전환을 위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환경 독성보건학회와 공동으로 「
-10월 28일부터 이틀간 ‘지질공원 관광발전 방안’ 논의-국가지질공원 네크워크 발대식과 함께 열려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지질공원 관광발전 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을 전남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지자체 관련 공무원과 지질공원해설사,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여하며 주요 내용으로 국가지질공원 네크워크 발대식과 함께 이번에 지질공원으로 새로 인증된 부산, 청송, 강원평화지역 등 3개 공원에 대한 인증식도 갖는다. 또한 지질공원 해설사 70명이 참가하여 지질공원의 가치와 형성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해설 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한편, 행사가 열리는 화순군 일대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화순, 담양군)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