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환경장관, 15일 베이징에서 회담 중국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 지역내 미세먼지 저감과 한국 기업의 현지 실적 확보를 통한 중국 대기분야 진출 청신호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중국 환경보호부(장관 저우성셴)와 ‘한·중 공동 미세먼지 저감 환경기술 실증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한·중 공동 합의문을 중국 베이징에서 15일 체결했다.이번 합의문은 지난 7월 3일 한·중 정상이 체결한 환경 양해각서에 따른 후속 조치의 하나이다. 양국의 환경 장관은 한·중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했고 양국 장관의 입회하에 양국 실무 담당 국장이 합의문에 서명했다.환경부는 중국 환경보호부와 이번 실증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전담 조직을 구성해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날 양
-동북아 환경 개선 위한 제11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11월 11일∼15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개최- 미세먼지, 황사, 기후변화 등 아시아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 방안 논의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이 11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제11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 회의’에 참석해 미세먼지에 대한 공동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2015년 11월 우리나라 여수에서 열리는 ‘제12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에서 미세먼지, 황사 등 ‘아시아 대기오염’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기로 했다.지난 4월 ‘제16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도 미세먼지 등에 의한 대기오염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김삼권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은 ‘제11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 회의’ 개회사를 통해
-전국 162개 지자체 대상, 하수도 운영 및 서비스, 정책분야 평가실시-최우수 3개소(경기 광주시 등), 우수 4개소(경북 경산시 등) 선정-하수도 연찬회시 포상금 총 2억원 지원 및 모범사례 전파키로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전국 16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경기 광주시, 전남 광양시, 전북 고창군 등 7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하수도 운영, 정책, 서비스 등 3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해 최우수 3개 지자체에 대해 각 4,000만 원과 인증패, 우수 4개 지자체에 대해 각 20,00만 원과 인증패를 수여하였다.최우수 지자체는 경기 광주시, 전남 광양시, 전북 고창군이 선정됐으며 우수 지자체는 경북 경산시, 충남 서산시, 경북 성주군, 전북 무주군이 뽑혔다.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제도는 공공하수도
-공사의 친환경적이고 선진화된 폐기물 처리 기술 소개-개발도상국에 대한 WB 지원사업 등 상호 관심사 논의 세계은행(World Bank)이 주최하는 “KGGP(Korea Green Growth Partnership) 지식교류 워크숍”에 참석한 각국 환경공무원과 WB 관계자 등 36명이 11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를 방문,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았다.이들은 터키, 인도, 우간다 등 국가별 WB 사무소 관계자와 터키, 아르헨티나, 베냉, 우간다, 케냐의 환경 분야 공무원들로 WB의 녹색개발 지식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녹색성장에 대한 지식습득을 위해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했다.특히, WB 본부 관계자는 SL공사의 침출수처리장, 50MW 매립가스 발전소, SRF 자원화시설 등에 큰 관심을 표명하며, SL공사의 친환경적이고 선진화된 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기술 등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SL공사 관
-제6회 산둥성 녹색산업국제박람회에 30여 기업·기관 약 80명의 협력단 참석, 한국 환경 산업 전파-중국 환경보호부 장관, 주택도농건설부 장관 연쇄 회담을 통해 환경분야 협력 영역 확장환경부(장관 윤성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산둥성 칭따오에서 열리는 제6회 ‘산동성 녹색산업국제박람회’에 대규모 민·관 환경산업협력단을 파견한다. 한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증 협력사업의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5일 베이징에서 한?중 환경 분야 협력과 관련한 장관급 연쇄 회담도 열린다. 이번 장관 회담은 지난 7월 3일 한-중 정상회담시 양국 정상 입석하에 체결한 ‘한-중 환경협력 양해각서’에서 합의한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시설 실증사업의 후속조치로 진행하는 것이다.녹색산업국제박람회에 파견한 민·관 환경산업협력단은 환경부 장관을 단장으
회의주제는 다시 공지해 드리겠읍니다.날 짜 : 2014년 11월 13(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30분 (18시 30분)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 김양덕 연구원(02-3156-7784/ 010-6747-875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회의내용18:30 - 19:00 인사 및 소개, 저녁식사19:00 - 20:00 주제발표(1) : 최영준 박사 (서울시 상수도연구원)20:00 - 21:00 주제발표(2) : 장철순 박사 (국토연구원) 21:00 - 21:30 자유 발언 및 회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서울 강동구 고덕천변에서 나무심기 행사-시민 500명 참여…1,500본 묘목 심어 30년 간 330톤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정부, 지자체, 기업 등 유관기관들 협업 통해 탄소상쇄 조림사업 적극 추진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지속가능한 환경복지 사회 구현을 위해 ‘탄소상쇄를 위한 어울림(林) 푸르림(林) 가꾸기’ 행사를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롯데마트(사장 노병용), 사단법인 미래숲(대표 권병현)과 함께 8일 서울 강동구 고덕천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롯데마트, 미래숲이 함께 체결한 ‘탄소상쇄 조림사업’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국내 지자체와 연계하여 친환경 생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행사에는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
-공해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협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마련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현행 ‘공해차량 운행제한제도(LEZ, Low Emission Zone)’를 강화하는 내용의 개선안을 담은 공청회를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하였다.이번 공청회는 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시·도간이 지난 8월 27일 체결한 ‘수도권 지역의 대기 질 개선을 위한 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다.최근 수도권 지역의 대기 질은 인접국의 오염물질 영향과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 등으로 악화되고 있고 주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대도시와 비교해도 1.4배에서 2.9배가 높아 적극적인 개선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환경부는 수도권 3개 시?도와의 협약에 따라 ‘수도권 대기환경개선 협의체’를 구성하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