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에서 21일 열려, 공공정보 활용 정부3.0 창업대회를 가지고 환경정보를 활용한 5개팀 창업 아이디어, 3개월간 성과 공개하였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아이디어 사업화로 환경분야 창조경제 기대한다고 한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환경정보를 활용하여 성과 창출을 이끌기 위한 ‘환경정보 활용 창업대회’ 성과보고회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1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여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는 정부3.0 정책에 따라 환경부와 행정자치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또한, 환경부가 보유한 기초자료를 민간에 개방하고 이를 통한 환경분야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지난 8월 27일부터 열린 ‘환경정보 활용 창업대회’는 총 136팀이 참가했으며 이날 성과보고회는 맘스에어, 수(水)믈리에, 쓰잘댁, 네
-환경부, 21일 대유위니아(주)·삼화페인트공업(주)·LG하우시스,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친환경 제품 제공,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관리의 중요성 홍보 등에 기업이 본격적으로 관심갖고 참여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을 만들기 위해 대유위니아(주), 삼화페인트공업(주), LG하우시스 등의 기업과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 사업에 필요한 물품제공과 자원봉사 등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에 동참한다.환경부는 환경보건법이 시행된 2009년 3월 22일 이전에 설치되어 법적용이 유예된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환경안전진단 사업을 추
-국립환경과학원, ‘수도권 지하철 전자파 실태조사’ 결과 발표-수도권 16개 노선 지하철 내부 전자파 세기 평균 5mG, 최소 0mG에서 최대 156mG 나타나-미래창조과학부 고시 인체보호기준 833mG 대비 최소 0%에서 최대 18.7% 수준국내 지하철 차량 내부에서 발생되는 전자파의 세기가 인체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이 2013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수도권 지하철 16개 노선을 대상으로 ‘지하철 전자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하철 차량 내부의 전자파(전자기파) 세기는 평균 5mG(미리가우스)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대중교통 수단 중 가장 많이 사용(35.2%, 2009년 통계청)되는 것으로 알려진 지하철 내부의 전자파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조사 결과, 1~9호선 등 수도권 16개 노선 지하철 차량 내부의 전자파 세기는 평균 5mG(0~156mG)로
- 가축분뇨법 및 하위법령 개정현황, 무허가 축사 개선 세부실시요령(안) 설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해 2월 마련한 “범 부처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축산농가 등에게 알리기 위해 11월21일부터 27일까지 5개 권역별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11.21 : 충남 공주, 11.24 : 강원 홍천, 11.25 : 전북 전주, 11.26 : 경남 진주, 11.27 : 경기 수원그동안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에 따라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13.5.31)하여 가설건축물 적용대상에 가축분뇨처리시설, 가축양육실 추가, 지붕 및 벽 재질에 합성수지를 포함하였으며 또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이라 한다) 개정(‘14.3.24)을 통해 가축사육거리제한 3년 유예, 폐쇄·사용중지명령 및 과징금 처분을 3∼4년 유예하였다.금번 농식
- 기준배출량 대비 40% 이상 감축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문화재재단, 국악방송 등 8곳 수상- 미흡기관은 매분기 감축활동 점검·기술지원 등 집중관리 추진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과 함께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2013년 운영성과 보고대회’를 17일 대전 서구 KT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고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8곳을 발표했다.이번 보고대회는 2013년도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미흡한 기관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또한, 건물과 차량의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는 옥상녹화와 ‘친환경 운전(Eco-drive)’의 사례 발표와 교육도 진행한다. 친환경 운전은 급가속, 급출발, 급정거를 하지 않고 연비 운전을 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을 주는 운전 방식이다.보고
-한·중 환경장관, 15일 베이징에서 회담 중국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 지역내 미세먼지 저감과 한국 기업의 현지 실적 확보를 통한 중국 대기분야 진출 청신호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중국 환경보호부(장관 저우성셴)와 ‘한·중 공동 미세먼지 저감 환경기술 실증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한·중 공동 합의문을 중국 베이징에서 15일 체결했다.이번 합의문은 지난 7월 3일 한·중 정상이 체결한 환경 양해각서에 따른 후속 조치의 하나이다. 양국의 환경 장관은 한·중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했고 양국 장관의 입회하에 양국 실무 담당 국장이 합의문에 서명했다.환경부는 중국 환경보호부와 이번 실증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전담 조직을 구성해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날 양
-동북아 환경 개선 위한 제11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11월 11일∼15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개최- 미세먼지, 황사, 기후변화 등 아시아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 방안 논의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이 11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제11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 회의’에 참석해 미세먼지에 대한 공동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2015년 11월 우리나라 여수에서 열리는 ‘제12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에서 미세먼지, 황사 등 ‘아시아 대기오염’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기로 했다.지난 4월 ‘제16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도 미세먼지 등에 의한 대기오염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김삼권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은 ‘제11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 회의’ 개회사를 통해
-전국 162개 지자체 대상, 하수도 운영 및 서비스, 정책분야 평가실시-최우수 3개소(경기 광주시 등), 우수 4개소(경북 경산시 등) 선정-하수도 연찬회시 포상금 총 2억원 지원 및 모범사례 전파키로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전국 16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경기 광주시, 전남 광양시, 전북 고창군 등 7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하수도 운영, 정책, 서비스 등 3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해 최우수 3개 지자체에 대해 각 4,000만 원과 인증패, 우수 4개 지자체에 대해 각 20,00만 원과 인증패를 수여하였다.최우수 지자체는 경기 광주시, 전남 광양시, 전북 고창군이 선정됐으며 우수 지자체는 경북 경산시, 충남 서산시, 경북 성주군, 전북 무주군이 뽑혔다.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제도는 공공하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