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민 공감형 홍보 통해 친환경생활 문화 확산과 친환경 정책 효과적 전파-환경산업기술원, 에코프렌즈 제2기 해단식 여성정책연구원에서 28일 열려…우수팀 시상과 활동 성과 공유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28일 서울 은평구 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국민 친환경 생활 확산을 돕는 대학생 서포터즈 ‘에코프렌즈’ 2기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마감하는 해단식을 갖는다.해단식에서는 국민의 친환경 생활을 돕는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한 7팀에게 환경부 장관상 등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된다.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받는 1개 팀에는 장학금 150만 원이, 최우수상 2팀에는 장학금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나머지 4팀에게도 30만 원 규모의 장학금과 함께 우수상, 장려상 등의 상장이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에코프렌즈 2기는 전국에서 참여한 대학
물 복지국가 조기실현을 위한 ‘상수도관망 선진화 및 안정화 대책’ 발표회가 환경포커스와 GBEST 지능형 상수도관망사업총괄단(단장 최승일 고려대 부총장) 공동주관으로 지난 10월 29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최승일 부총장, 현인환 단국대학교 교수, 구자용 서울시립대 교수 등 관·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효율적인 상수도와 관망 유지관리제도의 정책과 신기술 개발 등을 소개하는 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환경포커스11월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환경부를 시작으로 실시한 2014년도 국정감사가 환경부 산하기관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그러나 세월호 사건에 매달려 준비기간이 짧았던 이번 국감은 예상대로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환노위 의원들은 나름대로 준비한 자료로 성실하게 감사에 임했다.2014년 국정감사 현장분위기와 주목을 받았던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의 활동현황과 환경분야 질의내용을 스케치 했다. 편집자 주환경포커스11월호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이하 수질수생태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10월 10일부터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 입법예고는 비점오염원 관리제도 등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하위법령 개정안에는 비점오염원 신고대상 축소, 공공수역 토사 유출 금지 기준, 상수원의 수질보전을 위한 통행제한 도로의 통행증 발급기관 확대 등이 포함됐다.비점오염원(非點汚染源)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배출원을 말한다.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은 먼저, 복잡한 비점오염 신고 절차는 국민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합리적으로 개선된다.환경포커스11월호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지난 10월 1일부터 전국 94개 시·군 지역까지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확대하는 시ㆍ군은 전국 154개 시ㆍ군 중 수질검사 능력을 갖춘 경기도 수원시, 성남시 등을 포함한 전국 94개 지역이다.‘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가 시행되는 지역에서는 해당 지역 주민이 물 사랑 누리집(www.ilovewater.co.kr)에 신청하거나 해당 시ㆍ군에 전화로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 지역 공무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한다.환경포커스11월호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겨울철 난방이 본격화되는 11월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현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건강과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오염 예보 효율화 방안’을 마련해 11월 초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대기오염 예보 효율화방안’은 예보등급을 인체위해성에 근거해 과학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예보 횟수와 항목은 확대하고 예보권역은 더욱 세분화함으로써 국민건강에 밀접한 대기오염도를 보다 객관적이고 신속·정확하게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환경포커스11월호
날 짜 : 2014년 12월 11(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18시)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 김양덕 연구원(02-3156-7784/ 010-6747-875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회의내용18:00 - 18:40 주제발표(1) : 구자용 교수 (서울시립대)18:40 - 19:00 총회 (안건: 2014 정산보고) 19:00 - 21:00 송년회(목포세발낙지/첨부화일 참조)
-조사대상 산업단지 3.4%, 사용 종료 지정폐기물 매립시설 40%에서도 토양·지하수 오염 발견- 전체적인 기준 초과율은 2012년보다 다소 낮은 수준, 사용 종료된 지정폐기물 매립시설 최초 조사 - 지속적으로 오염우려지역 조사하고 오염지역 정화 독려 예정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013년도 산업단지, 노후주유소 등 오염우려지역에 대한 토양ㆍ지하수 환경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부가 2012년 7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산업단지, 노후주유소, 지정폐기물 매립시설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산업단지 471개 중 3.4%인 16개 업체 부지에서 기준을 초과한 토양 오염이 발견되었으며, 이 중 2개 업체의 부지에서는 지하수까지 중복으로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주거지역 인근 노후주유소와 산업시설의 경우, 조사 대상 38개소 중 노후주유소 12개소인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