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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출권 거래시장 2015년 1월 12일 개장

- 환경부,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시장 개정일 확정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의 개장일이 2015년 1월 12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개장일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개장일에 앞서 할당대상업체의 사용자 등록과 배출권의 장외거래는 주식 등 다른 시장과 마찬가지로 1월 2일부터 가능하다.


환경부 관계자는 “개장일이 주식시장 등 여타 증권?파생 시장의 개장과 중복되지 않도록 개장일을 조정했다”면서 “할당대상업체가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거래시장 개장일을 사전에 확정?공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확정된 거래시장 개장일은 한국거래소가 거래시장의 제도를 규정하기 위해 제정하는 ‘배출권 거래시장 운영규정 시행세칙’에 반영되어 업계에 공지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올해 1월 한국거래소를 배출권 거래소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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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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