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대상 확대, 취급시설기준 강화, 위해성·장외영향평가 실시 등으로 국민안전 도모, 나아가 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기대하며화학안전 제도 원활한 정착을 위해 제도의 단계적 이행과 함께 영세 중소기업 지원사업(‘15년도 119억원 투입) 추진한다고 한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화학안전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의 시행규칙을 24일에 공포한다. 이에 따라 화평법·화관법이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된다.이번 화평법·화관법 하위법령은 입안단계부터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제도를 공동으로 설계했고 입법예고 등 입법 과정에서도 합의를 거쳐 보완해 최종 공포됐다.전문가, 산업계·민간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협의체는 지난해 8월부터 총 29차례의 논
-고농도 폐수 부적정 처리 우려가 있는 26개 사업장 특별점검,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총 18개 사업장(28건)의 위반사항 적발하였다.폐수 유입관로 등 추적조사 해보니, 일부 사업장은 단속기간 중에도 야간에 고농도 미처리 폐수 방류하였다고 한다.환경부(장관 윤성규) 중앙환경기동단속반이 지난 10월 폐수 수탁처리업, 도금시설 등 고농도 악성폐수 배출사업장 26개소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18개 사업장에서 총 28건의 환경법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이번 특별단속은 지난해 5월 폐수 수탁처리업체 1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단속에서 5개 사업장이 폐수를 부적정하게 처리(무단방류 1, 희석방류 4)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고농도 폐수 불법배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했다.단속대상은 과거 단속결과와 수탁업체 등의 공정별
-LF소나타, 프리우스(2개 모델), 렉서스 CT200h, 퓨전 등 5개 차종 구매자에게 100만원 보조금 지급- 차량 등록 후 한국환경공단 ‘하이브리드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방문?우편 신청도 가능)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015년부터 시행되는 하이브리드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으로 LF소나타 등 5종을 선정했다.보조금 지원대상 하이브리드차는 LF소나타, 프리우스, 프리우스Ⅴ, 렉서스 CT200h, 퓨전 등 5종으로 이들 차량 구매자에게는 2015년 1월 1일 출고분(구매자에게 인도)부터 100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보조금 대상 하이브리드 차종】 제작사현대차토요타포드모델명LF소나타하이브리드(16인치타이어)LF소나타하이브리드(17인치타이어)프리우스프리우스V렉서스CT200h퓨전하이브리드CO2 배출량(g/km)919577929192배기량(cc)1,9991,9991,7981,7981,7981,999 * 하이브리드
□ 과장급 전보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선진화추진단 팀장이 창 흠前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이 채 은前 환경보건정책관실 생활환경과장2014.12.18일자
K-water 인사발령미래기술본부장정구열(鄭 求烈)물정보기술원장김한수(金 翰洙)강원지역본부장이규탁(李 圭卓)충청지역본부장김병하(金 秉河)광주전남지역본부장박영춘(朴 永春)대구경북지역본부장권부현(權 芙鉉)경남부산지역본부장이송희(李 松熙)□ 지역(사업)본부장□ 부서장기획조정실장곽수동(郭 秀東)미래전략실장류형주(柳 亨周)재난안전실장김 인(金 仁)법무실장채봉근(蔡 奉根)수자원경영처장박운섭(朴 運燮)물관리센터장박정수(朴 定洙)수자원개발처장이진호(李 塡鎬)에너지처장장태현(張 台鉉)수도관리처장김성한(金 成漢)친수사업처장김봉재(金 鋒在)공간환경처장정학동(鄭 學東)엔지니어링처장박우현(朴 雨鉉)물정보혁신처장김한경(金 漢經)수자원정보센터장박재영(朴 宰永)해외사업1처장김수명(金 秀明)해외사업2처장소진홍(蘇 鎭弘)해외설계처장이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방부(장관 한민구)가 국내 최초로 군부대 ‘물절약전문업(와스코 : WASCO, Water Saving COmpany)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방예산 절감과 군 장병들이 먹는 수돗물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군부대 와스코 시범사업은 민간의 자본과 기술력을 활용하여 부대 내 노후한 수도시설을 먼저 개선하고 절감된 수도요금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3개 부대에서 추진됐다.사업을 추진한 육군 2개 부대의 경우, 지난 6월 이후 3개월간 누수량 77%와 수돗물 사용량 11만 3,000톤이 줄어들어 2억4,000만 원의 수도요금 절감효과를 거뒀다.이는 같은 부대에서 과거 지불했던 수도요금의 45%를 절감한 액수이며 나머지 1개 부대는 11월에 시설개선이 완료돼 비슷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환경포커스12월호게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해 2월 마련한 ‘범 부처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축산농가 등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5개 권역별 순회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에 따라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2013.5.31)해 가설건축물 적용대상에 가축분뇨처리시설, 가축양육실을 추가하고 지붕 및 벽 재질에 합성수지를 포함시켰다.또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이라 한다) 개정(2014.3.24)을 통해 가축사육거리제한 3년 유예, 폐쇄·사용중지명령 및 과징금 처분을 3∼4년 유예했다.환경포커스12월호게재
경남 거창군과 낙동강유역환경청, K-water 경남부산지역본부는 공동 주관으로 지난 11월 5일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지내마을 도랑 현장에서 '유역통합 도랑 살리기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마을회관 2층을 리모델링한 전국 최초 '도랑 살리기 홍보관'도 이날 공식 개관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홍기 거창군수, 백운석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안효원 K-Water 경남부산지역본부장, 강철우 부의장, 최광열 의원, 표주숙 의원, 김향란 의원, 이광호 합천댐관리단장, 양운진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 이사장, 김점숙 전국주부교실 경남지부 회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환경포커스12월호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