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3면, 축구장 3면, 풋살장 2면…지역생활체육 활성화 기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드림파크 간이체육시설”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3월 1일부터 개장했다고 밝혔다.2011년부터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온 간이체육시설(야구장 3면, 축구장 3면, 풋살장 2면 등)은 매립지 주변 영향권 주민 및 지역 스포츠 동호인 등이 이용하고 있으며,간이체육시설을 통해 매립지 영향권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 서구 리틀야구단 및 지역주민의 체육 활동을 지원, 지역사회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야구장 및 축구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수시로 대관하며 시설 이용은 SL공사 홈페이지(www.slc.or.kr) 예약/고객서비스의 ‘간이체육시설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우리나라 상수도 시설현황과 운영실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년 상수도 통계(이하 상수도 통계)’를 발간했다.상수도 통계는 전국 163개 수도사업자가 담당하고 있는 상수도 서비스(급수인구, 급수량), 시설현황(취수장, 정수장, 수도관망), 상수도 요금, 운영실태(직원수, 부채액)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으로 전국의 상수도 보급률은 98.5%로 전년 대비 0.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국인을 포함한 우리나라 인구 5,212만 7,000명 중 약 5,132만 5,000명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의 혜택을 받고 있음을 의미하며 주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국가와 비슷한 수준이다.세계물협회(2010 IWA) 상수도 보급률에 따르면 호주 99.7%, 독일 99.3%, 일본 97.5%, 덴마크 97.2%다.2013년 말 기준 외국인을 제외한 행정자치부 인구통계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중소기업의 환경투자 촉진을 통한 환경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지난 1월 26일부터 환경정책자금 융자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이번 융자신청은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천연가스공급시설설치자금은 1월 26일부터 접수받고 있으며 환경산업육성자금과 환경개선자금은 2월 2일부터 각각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환경정책자금 접수방식의 큰 특징은 기존에 상·하반기로 연 2회 진행하던 방식에서 분기별 연 4회 접수방식으로 변경된 점이다.환경포커스2월호게재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통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영(0)으로 만든 탄소중립제품이 국내 처음으로 나왔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지난 1월 8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탄소중립제품 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6개 기업의 13개 제품을 국내 첫 탄소중립제품으로 인증했다.탄소중립제품 인증은 제품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상응하는 만큼 탄소배출권을 구매하거나 온실가스 감축 활동으로 실질적인 탄소배출량을 영(0)으로 만든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다.환경포커스2월게재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014년도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를 평가하고 대구광역시 등 최우수 수도사업자 7곳과 안산시 등 우수 수도사업자 5곳을 선정했다.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수도법 제23조의 2(수도시설 운영·관리 실태점검) 및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규정(환경부 훈령 제1096호)에 의거해 수도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경영개선 및 대 국민 서비스 수준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2014년도 평가대상은 수도사업자와 K-water(6개 지역본부)를 총인구 기준으로 7개 그룹으로 분류해 평가했다.환경포커스2월호게재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음식문화개선 및 종량제 시행 관련 여론조사’를 지난해 12월 6일부터 5일간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 국민의 87.6%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종량제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통해 실시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다. 환경부는 음식문화개선과 종량제 시행에 대한 국민 인식을 분석해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여론조사를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인지도는 85.5%로 제도도입 초기인 2010년 68.8%에 비해 16.7%p 상승했고 종량제 필요성은 87.6%로 전년 대비 2.5%p 상승했다.환경포커스2월호게재
-환경인증본부, 환경산업본부 기술원 인근 여성정책원구원과 별도의 외부 사무실을 마련, 이사 포커스= 서울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불광동 옛 국립환경연구원(국립환경과학원) 자리에 위치한 건물을 청사로 사용해오고 있다. 원장실과 주요부서가 들어선 본관동을 비롯해 도로 건너편 옛 식품의약품안전처 건물인 별관동에는 환경인증본부, 환경산업본부가 별도 사무실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대조동에는 분석센타, 불광역 근처에 교육장, 본관 건물 옆에는 가건물을 지어 융합정책실과 자료실이 들어선 상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세종시 국책연구단지에 마련된 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KEI 건물을 증축·리모델링해 사용하게 된다. 사업비 145억원을 들여 4층 건물을 6층으로 증축하는 등 연면적 1만841㎡(리모델링 8077㎡, 증축 2764
-김훈, 대중강연 집필 등 자연과 생물에 대한 친환경적인 삶 강조 계획- 김병만, 정글의 법칙 방송 통해 자연과 생태의 보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전달하는 데 최적의 인사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10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설가 김훈과 개그맨 김병만을 국립생태원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김훈은 1995년 소설 ‘빗살무늬 토기의 추억’ 으로 등단해 ‘칼의 노래’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으며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설가다.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방송에 출연하며 정글 속에서 생존이 아닌 공존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개그맨이다.자연과 생물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 준 김훈과 김병만은 앞으로 대중강연, 방송출연, 홍보캠페인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생명사랑 강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