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지구지킴이에코맘, “녹색생활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


녹색생활교육을 담당하거나 생활전반에 걸쳐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실천가를 양성 및 교육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지구지킴이에코맘(회장 이은경)은 2008년 3월에 제정된 환경교육진흥법에 의한 국가(지역)환경교육센터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을 준비하는 환경교육단체다.

국가환경교육센터는 2012년 8월 29일 지정계획 공고 후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동년 9월 27일 환경보전협회를 국가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

그 후 2013년 2월 국가환경교육센터 지정·운영지침을 제정하고 4월 17일 국가환경교육센터 운영 계약체결 후 5월 2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소재 국가환경교육센터(환경보전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국가환경교육센터로서의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에 따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 지정 계획을 2014년 12월에 공고했으며,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제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성기관은 국·공립교육기관으로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을 우선 지정하고,  지역기반 환경교육단체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광덕산환경교육센터가 12월 31일 지정되었다.

 

시범운영 기간은 2년으로 하고, 총 배출 인원은 국·공립교육기관형(국립환경인력개발원)에서 60명, 민간교육기관형(광덕산환경교육센터)에서 60명, 2년간 120명 규모로 양성할 계획이다.

 

지구지킴이에코맘(회장 이은경)은 2008년부터 7년여를 준비하면서 환경부 국가자격인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전단계 과정으로 민간등록자격인 녹색생활지도사를 준비·시행중으로 2015년 3월 26일 제4회 녹색생활지도사 자격증반 양성과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사회환경교육을 희망하거나 사회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2015년 3월 26일부터 2015년 4월 20일까지 은평구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3층 즐거운 소통에서 8회차 16강 32시간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교육비는 48만원(재료비 포함)으로 수료 후 자격검정 시험을 거쳐 녹색생활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녹색생활지도사는 지구지킴이에코맘에서 주관하는 민간등록자격으로 1급, 2급, 3급 3가지 종류가 있으며 공?사기업, 공공기관, 단체, 각급학교 등에서 녹색생활, 자원순환, 기후변화, EM녹색활동가, 친환경농산물, 녹색제품, 신재생에너지, 생물다양성, 녹색인증, 로하스 등 녹색생활관련 교육을 담당하거나 생활전반에 걸쳐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실천가를 양성 및 교육, 녹색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관련 제반업무를 운영하는 사회환경교육 강사를 말한다.

 

녹색생활지도사 자격검정 시험에 합격한 자(자격관리운영규정 10조)는 지구지킴이에코맘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합격자 기본교육 이수자에 한해 자격증을 교부하고 에코맘강사단에 등록 후 에코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문의 : 070-7591-0172 에코맘강사단 담당자)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지구지킴이에코맘(회장 이은경)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의 환경위기를 해결하고 지속가능발전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하고 일상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선봉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 및 전문 인력을 배출함을 목적으로 2008년 1월에 에코맘들에 의해 설립된 단체이다.

 

지구지킴이에코맘은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숲유치원(지자체 위탁교육 사업),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환경교육 프로그램(환경 동아리 에코단), 성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환경교육 프로그램(에코리더, EM녹색활동가, 에코맘 양성, 사회환경교육 강사 양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만들기 수업과 숲해설, 기업의 사회공헌 협력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하고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