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 : 2014년 2월 13(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30분 (18시 30분)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회의내용18:30 - 19:00 인사 및 소개, 저녁식사19:00 - 20:00 주제발표(1) : SWG(Smart Water Grid) 테스트베드 기본 구상안 수립 김윤중 과장(포스코 건설)20:00 - 21:00 주제발표(2) : 공공수역의 조류예보기반 조류 제어기술 개발 강성원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많은 회원님들께서 모여서 좋은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은 지난 2012년 10월 금강과 낙동강에서 발생한 어류폐사에 대한 ‘2013년 추가 정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금강유역환경청과 대구지방환경청 등 당시 관계기관의 독성물질 분석, 어류 병성감정 및 용존산소 조사 등의 노력에도 폐사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환경과학원에서 기존 현장 자료의 분석을 포함하여 정밀조사를 추가로 실시한 것이다. 금강의 경우 2012년 10월 17일부터 24일간 백제보 인근에서 하류 29km에 걸쳐 6만 50 마리, 낙동강은 10월 24일부터 8일간 구미대교 상하류에서 약 5천 550 마리의 폐사체가 수거된 바 있다. 환경과학원은 조사의 객관성과 정확성 확보를 위해 수계별로 관련 학회가 추천하는 민간전문가 10여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모든 추정 가능한 요인에 대해 측정 자료에 근거하여 개연성을 조사했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어린이용품에 사용 제한된 유해물질과 어린이 활동공간의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정확하고 통일된 방법으로 시험분석할 수 있는 ‘환경유해인자 공정시험기준’ 제정안을 마련하고 28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환경분야 시험․검사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13.1.17)으로 환경보건법에 따른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공정시험기준을 제정할 수 있는 근거가 신설되어 마련된 것으로 행정예고 이후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의견 수렴 및 규제심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공포될 예정이다. 행정예고 기간은 2014년 1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20일간이며 구체적인 제정안 내용은 환경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행정예고 된 공정시험기준 제정안은 총칙과 37개 시험기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칙에서는 공정시험기준의 적용범위 및 표
환경부 윤성규 장관이 1월 24일 오후 1시 30부터 2시간 동안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 조사 지점인 삽교호 일대(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197-3)를 방문했다. 한편, 윤성규 장관은 국립생물자원관 주관으로 24일부터 3일간 전국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 현장을 살펴보고 AI 관련 철새의 예찰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화학물질안전원을 24일 대전 대덕연구단지내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국 5개 주요 산단지역의 정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도 1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이로써, 지난해 7월 안전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가 계획한 ‘범정부 차원의 화학재난 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됐다.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 사고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불식시키고자 화학안전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안전원은 화학물질 사고대응 정보시스템 등을 활용, 사고시 즉시 방제 정보를 제공하고 유관기관의 의사결정을 위한 사고예측범위, 전문기술과 정보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으로 2015년 시행하는 장외영향평가 및 위해관리계획 제도를 운영·관리하여 구미 불화수소 유출사고와 같은 인위적인 재해를 사전에 근원적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은 2012년부터 2년 동안 전국의 초·중·고(만 6~18세) 어린이·청소년 1,820명을 대상으로 체내 유해물질농도와 환경노출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들의 중금속(납, 수은) 체내 농도가 미국과 캐나다, 독일 등에 비해 약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어린이의 혈중 납 농도는 1.26 ㎍/dL, 청소년 1.11 ㎍/dL로 미국(어린이 0.98 ㎍/dL, 청소년 0.80 ㎍/dL)과 캐나다(어린이 0.79 ㎍/dL, 청소년 0.71 ㎍/dL)보다 다소 높았으나, 독일(6~8세 1.73 ㎍/dL, 9~11세 1.56 ㎍/dL, 12~14세 1.45 ㎍/dL)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건강상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힌 참고값은 10 ㎍/dL다. 그러나 최근 그 이하에서도 신경계나 신장손상, 학습장애 등 건강영향이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
환경부(윤성규 장관)와 창녕군(김충식 군수)은 지난해 12월 23일 중국섬서성 서안에서 들여온 따오기 수컷 2마리(바이스(白石)와 진수이(金水))가 창녕 검역장에서 21일간에 걸친 동물검역을 무사히 마친 후 짝이 될 새 신부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창녕군과 농림축산검역본부(동물검역과)는 따오기가 국내에 들어온 후 지난 13일까지 매일같이 현장에 상주하여 따오기의 건강상태를 확인하였으며, 조류인플루엔자 검역 등 동물검역을 실시한 결과, 수컷 2마리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검역증 13일 발급)라고 밝혔다. 검역을 마친 따오기 수컷 2마리는 14일 우포따오기복원센터로 자리를 옮겨 새 짝을 찾고 있는 중이다. 짝짓기 방법은 수컷 1마리와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증식한 암컷 3마리를 케이지 합사 후 이들의 행동을 24시간 모니터링한다. 이 과정에서 암컷 중 수컷과 구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설 명절을 틈탄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환경오염이 심한 지역과 상수원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오염물질 배출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대국민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시·도(시·군·구) 환경단속 담당공무원 약 360개팀(740명)이 전국의 3,000여개 환경오염물질, 환경기초시설(하수·폐수), 유기용제 등의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별감시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휴 전, 연휴 중간, 연휴 후 등 3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1월 20일부터 공장밀집지역, 폐수다량 배출업체 등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이 실시된다. 연휴기간에는 공단지역 및 주변하천에 대한 순찰이 실시된다. 설 연휴가 끝난 2월 5일까지 연휴기간 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