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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아름다운가게와 공단 임직원 소장품 나눔 바자회

하루 동안 재판매한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30일 ·나눔 바자회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하루’는 현재 가정이나 직장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성능이 온전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하루 동안 재판매한 수익금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행사다.

 

아름다운가게는 재활용·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눔을 통한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02년부터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등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가게 동인천점, 분당 이매점, 영등포점, 부산 사상점, 대구수성점, 대전 탄방점, 광주 첨단점 등 총 7개 매장에서 열린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11월 12일까지 임직원들로부터 의류, 잡화, 가전, 도서 등 제품 6,600여 개를 전달받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직원들은 행사 당일 아름다운가게 각 매장에서 판매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 지역 매장 소재 취약계층의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은 그동안 헌옷기부행사, 자원순환 바자회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개최했다.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한두 번 사용하고 집이나 회사 창고에 방치되어 있는 물건 중에는 품질 좋은 것들이 꽤 있다”면서, “이번 나눔 바자회에 환경공단 직원들이 제공한 질 좋고, 값 싼 제품이 많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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