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7.8℃
  • 구름많음강릉 10.8℃
  • 연무서울 9.8℃
  • 연무대전 10.7℃
  • 연무대구 11.2℃
  • 구름많음울산 11.1℃
  • 연무광주 9.7℃
  • 구름많음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8.8℃
  • 흐림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8.5℃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전국

미세먼지와 화학물질에서 자유로운 공원으로

서울시는 시민들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방법으로 공원 이용

[환경포커스=서울]  황사와 미세먼지, 공장의 매연과 자동차의 배기가스 등으로 대기오염이 날로 심해지는 요즘 상황에서 아주 주목할 만한 공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방법으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 실현하기 위해 문화비축기지에서 3일간 워크샵을 진행한다.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될 ‘2018 문화비축기지사용법’ 워크숍은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사회적 기업 ‘위누’와 예비 사회적 기업 ‘아트그룹 슈필렌’, ‘유쾌한 아이디어 성수동 공장’이 주관한다.

 

유해물질이 적게 함유된 제품사용에 관심이 많거나 자연보호에 관심이 많은 분,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많거나, 공원에 대한 특별한 아이디어가 있는 시민 60명과 함께 한다.

참여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1)문화비축기지만의 특색 있는 장소와 만족도 조사 등에서 제안된 내용을 분석하여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2)공원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시설물, 지속가능한 공원 등에 관해 소주제별로 그룹을 나누어 문화비축기지를 탐험하고, 3)공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기획안을 작성하는 것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워크샵에서는 ▲<‘전환의 삶’을 확산하는 문화예술 콘텐츠>, ▲<‘공공 예술·디자인’을 통한 공원 내 시설 상상하기>, ▲<‘시민공유지로써의 공원’을 만드는 (문화예술 외) 모든 아이디어>라는 세 개의 소주제로 그룹을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조력자(퍼실리테이터)를 통해 각 주제별 참여자들의 아이디어와 제안 내용을 구체화하여 실현가능한 방법을 도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첫째 날인 12월 5일(수)은 ‘탐험하기’라는 주제에 따라 오리엔테이션과 관계자 포럼이 진행된다.

이광준 문화비축기지 기지장과 이원재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등과 함께 지속가능한 생활방식 등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공원의 프로그램 운영방식에 예술가와 시민이 왜 함께해야 하는지에 관한 포럼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12월 6일(목)은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사례 공유 및 주제별 워크숍이 진행된다. 전문 조력자(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제안서작성 시간을 갖는다.

 

공원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또는 시설 기획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며, 소주제별 워크숍을 진행한다. 조력자(퍼실리테이터)와 다른 참여자의 조언을 받아 자신의 아이디어를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 날이다.

 

셋째 날인 12월 7일(금)은 ‘제안하기’라는 주제로 그간 기획된 제안 내용을 모의 발표하고, 참여자간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탈석유시대의 공원사용법’이라는 주제에 맞게 워크숍 기간 동안은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채식주의자 참가자들을 위한 식단도 따로 준비된다.

 

사전모집을 통해 총 60여명(팀)의 참여자가 선정되며,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12월 3일 최종 참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워크숍 동안, 현장에서 나오는 참가자들의 의견은 전문 기록관이 빠짐없이 기록할 예정이며,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이 환경 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에 관해서도 체크할 계획이다. 제안된 내용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구체화하여 내년에 문화비축기지에서 실험적인 실행을 시도하고 다른 공원에 확산·유통되도록 책자로 제작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parks.seoul.go.kr/culturetank)에서 확인하거나 워크숍을 주관하는 아트그룹 슈필렌(070-7555-4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비축기지 이광준 기지장은 “'2018 탈석유시대의 공원사용법 워크숍'을 통해 공원을 사랑하는 다양한 시민들의 만남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미세먼지와 화학물질에서 자유로운 공원으로서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다함께 공유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