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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개최

11월 1일부터30일까지 물과 사람의 소중함이 담긴 이야기

[환경포커스=서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오는 11월 1일(목)부터 11월 30일(금)까지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오비맥주가 후원하는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된다.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는 생명의 근원인 물의 가치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삶의 필수 요소인 물의 소중함을 쉽고 참신한 영상으로 공유하여 실천을 유도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초∙중∙고∙대학생∙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물을 절약하는 나만의 방법, 나의 일상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 물과 연관된 나의 직업 이야기 등 물과 관련된 경험을 60초 이내의 장르무관 자유로운 영상으로 담아 공식 홈페이지(http://waterfilm.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이명세 감독의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하여 총 800만원의 상금과 함께 8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2002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은 문화적인 접근 방식과 전문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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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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