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흐림동두천 -10.7℃
  • 구름조금강릉 -6.7℃
  • 구름조금서울 -9.0℃
  • 구름많음대전 -8.8℃
  • 구름조금대구 -5.4℃
  • 흐림울산 -4.8℃
  • 구름조금광주 -5.7℃
  • 구름조금부산 -3.4℃
  • 흐림고창 -7.0℃
  • 구름많음제주 1.9℃
  • 흐림강화 -9.0℃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0.8℃
  • 구름조금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전국

‘2018 북촌의 날’ 공공한옥 매력 찾아 보자

테마별 공공한옥 누리기, 북촌의 집 탐방, 주민과 어울림

‘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 )문화다움은 1026()~27() 2일간, 북촌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색다른 매력의 북촌 진정한 가치를 찾고, 나누고, 즐기는 2018 북촌의 날행사연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북촌의 날색다른 공공한옥이다. 북촌과 공공한옥에서 발견할 수 있는 네 가지 색을 테마로 하여솜씨 있는 오방색,기와지붕이 맞닿은 하늘색,햇빛 짙게 드리운 툇마루색,바람에 살랑대는 풍경소리색에 어울리는 배울 거리, 즐길 거리가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 솜씨 있는 오방색 : 공공한옥 누리기]

먼저 솜씨 있는 오방색은 공방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한옥을 중심으로 한 체험, 여행, 전시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

의 가치와 매력을 나누는 장이다.


<공공한옥 체험>은 공방으로 운영되는 공공한옥에서 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유료(2만원) 프로그램이다. 체험 코스는 총 3가지로 구성되며, 한 장의 체험권으로 최대 4개 공방에서 운영하는 공예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권은 북촌문화센터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매일 선착순 90장 한정으로 진행된다.

<공공한옥 여행>은 여행작가와 공방 장인이 해설사가 되어 공공한옥을 소개한다. ‘가업을 잇는 길은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오는 공공한옥 공방을 찾아가 가업 공예가로서의 삶을 전해 듣고, ‘공공한옥 탐방은 소반공방을 찾아가 장인에게 소반을 만드는 과정과 작업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장인과 함께 차 한 잔을 나누는 여유도 만끽 할 수 있다.

<공공한옥 전시>는 가을 햇빛이 드리우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진행되는 전시 프로그램으로, 북촌한옥청에서는 심상무 목가구전 인연 ’, 작은쉼터갤러리에서는 풀짚공예시간을 엮다 ’, 북촌책방에서는 북촌의 가을, 시와 책으로 물들다 ’, 한옥협동조합에서는 전통한옥재료, 한옥마을 가꾸기 작품 을 전시한다.

<북촌아트마켓>은 북촌문화센터 교욱관에서 진행되는 공예품 마켓으로 북촌지역에서 활동하는 전통, 현대 공예품을 만드는 장인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한다.

 

[ 기와지붕이 맞닿은 하늘색 : 북촌의 집 탐방 ]

기와지붕이 맞닿은 하늘색은 한옥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는 북촌 지역 내 한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살아있는 한옥주거지 북촌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 여행이 될 것이다.

<북촌의 집 - 북촌시간여행>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안국동 윤보선가와 계동 배렴가옥을 여행하며 가옥과 그 가옥의 주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사유지로 평소 방문이 어려웠던 안국동 윤보선가 사랑채를 시작으로, 한국화에 한 획을 그은 제당 배렴의 자취를 따라 북촌의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북촌의 집 - 북촌일상>은 북촌 주민이 길잡이가 되어 가회동 31번지 일대 일반 주거용 한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리재, 자명서실, 지우헌, 청춘재, 취죽당 등을 통해 우리네 이웃들이 북촌에서 살아가는 일상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햇빛 짙게 드리운 툇마루색 : 주민과의 어울림 ]

햇빛 짙게 드리운 툇마루색은 북촌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공공마당 어울림 프로그램으로, 이해와 존중을 통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어린이 마을서당>은 마을 훈장님의 지도하에 어린이들이 직접 전통의상 유생복을 갖춰 입고, ‘사자소학, 추구를 함께 읽으며 옛 서당수업을 직접 재현하고 체험한다.

<북촌팝업놀이터>는 원서노인정 옆 공터를 활용해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한시적으로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폐자전거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특별한 놀이기구들이 놀이터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주민 참여 프로그램>은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참여자들이 선보이는 다도체험한옥모형 조립하기, 목재 깎기’,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들이 참여하는 툇마루 음악회’, 북촌 주민들로 구성된 극단 연이 선보이는 낭독극 한옥 담소-연을 잇다등을 선보인다.

 

[ 바람에 살랑대는 풍경소리색 : 한옥 음악회 ]

바람에 살랑대는 풍경소리색은 운치 있는 한옥에서 즐기는 음악회 프로그램이다.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을 접목한 기타듀오 비토와 창작판소리꾼 정지혜, 연희별곡이 처마 끝에서 울리는 풍경소리 같은 정겨운 북촌의 정취를 연주한다.

 

[ 공정여행 캠페인 ]

‘2018 북촌의 날은 북촌의 지역 정체성이 온전히 지켜질 수 있기를 함께 소망하는 의미로 공정여행 캠페인지역기관 협력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지역 고교생 4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북촌다움이는 이웃을 존중하는 여행자가 되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정관광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 내 상가 30여 곳에서는 방문객들에게 공정관광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배지를 배포하여 방문객들이 성숙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북촌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북촌 일대에서 2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 사전접수 프로그램과 현장에서 바로 참여가능 한 현장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예약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전화 접수(02-741-1033)도 가능하다.

사전예약 체험 프로그램<공공한옥 여행길>, <북촌의 집> 시리즈와 <어린이 서당>, <다도체험>으로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구분

구분

일시

모집인원

모이는 장소

금액

공공한옥 여행

공공한옥 탐방 : 소반공방

(소반공방 이종구)

26()

13:00~14:30

회당

10

(선착순)

북촌문화센터

무료

27()

11:00~12:30

27()

13:30~15:00

공공한옥 여행길 : 가업을 잇는 길

(여행작가 박상준)

26()

14:00~15:30

회당

15

(선착순)

27()

13:00~14:30

27()

15:00~16:30

북촌의 집

북촌의 집 북촌 일상

(북촌주민 박경숙)

26()

13:00~14:30

회당

15

(선착순)

북촌문화센터

무료

27()

11:30~13:00

27()

14:30~16:00

북촌의 집 북촌시간여행

(26: 문화해설사 김융부

27: 문화해설사 변혜정)

26()

15:00~16:30

27()

11:00~12:30

27()

14:00~15:30

어린이 서당

27()

11:00~11:40

회당

10

(선착순)

북촌마을서재

무료

27()

14:00~14:50

다도체험

27()

11:00~11:50

회당

10

(선착순)

북촌문화센터 정자

무료

27()

13:00~13:50

27()

14:00~14:50

27()

15:00~15:50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북촌은 유서 깊은 한옥주거지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마을 문화와 공동체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마을을 열고, 한옥을 여는프로그램을 지속 발굴 지원함으로써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마을행사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산골한옥마을이나 민속촌과는 달리 북촌은 우리네 이웃들이 살아가는 거주구역이므로, 지역을 방문할 때에는 주민들을 배려하는 성숙하고 조용한 방문객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2025년 <얘들아 과일 먹자> 추진 결과 아이들 식습관 전반에 긍정적 변화 이끌어내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영양 지원 사업 ‘얘들아 과일 먹자’를 2025년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한 결과, 아이들의 식습관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사업 확대 이후 과일·채소 섭취는 늘고, 단맛 음료와 패스트푸드 섭취는 줄어드는 등 뚜렷한 개선효과를 보였다.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은 서울시가 2013년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를 비롯해 ▴서울청과(주) ▴농협경제지주 가락공판장 ▴(주)중앙청과 ▴동화청과(주) ▴한국청과(주) ▴대아청과(주) ▴㈜희망나눔마켓 등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과 협력해 추진해온 민관협력 영양지원 사업이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적으로 제철 과일을 공급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2024년까지는 전체 지역아동센터의 절반 수준인 240개소, 6억 4천만 원 규모로 운영됐으나, 매년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아동기관의 수요가 이어지면서 2025년에는 서울시·자치구·민간 협력기관이 힘을 모아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2배(약 12억 원)로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25년에는 총 480개소 아동기관, 1만 3,952명의 아동이 정기적으로 제철 과채류를 제공받고 영양교

정책

더보기
매립지 이전과 공공기관 통합… 기후부 업무보고, 미뤄온 결정이 쟁점으로
[환경포커스=세종] 환경정책이 더 이상 선언과 계획으로 평가받지 않는 단계에 들어섰다. 수도권매립지 관리권 이관, 국립공원 불법건축물 정비, 녹조 관리 강화와 같은 장기 현안부터 디지털 트윈 기반 물 관리, 재생에너지 연계, 폐배터리 순환 산업까지 정책과 기술, 산업이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다. 14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분야 공공기관 업무보고는 이러한 전환을 압축적으로 보여준 자리였다. 보고는 장관 주재로 진행됐고, 11개 환경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정책 방향을 새로 제시하기보다는, 이미 설계된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묻는 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 수도권매립지, ‘연내 이관’보다 중요한 것은 결정을 미루지 않는 구조 업무보고 이후 이어진 백브리핑에서 가장 첨예한 논쟁이 오간 사안은 수도권매립지 관리권 이관 문제였다. 장관의 발언을 두고 ‘연내 이관 지시’라는 해석이 나오자, 기후부 관계자는 이를 부인하며 발언의 핵심은 시한이 아니라 방향 설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노조, 지자체, 4자 협의체 등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논의가 장기간 표류하면서, 이관 여부는 물론 대안 시나리오조차 명확히 제시되지 않은 상태가 지속돼 왔다. 기후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명절 전후 취약계층 보호 위해 전통시장 주변 중심으로 불법대부 행위 집중 단속·수사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설 명절 전후 단기자금 수요 증가를 틈타 영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초단기 고금리 일수대출 등 불법대부 행위가 확산될 우려가 있어, 3월 말까지 전통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과 수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최근 주요 금융권의 신용대출 한도 축소로 대부업 이용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대부업계 또한 대출 승인 기준을 강화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영세 자영업자를 노린 불법 대출이 늘어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불법사금융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단속과 수사에 나선다. 민사국은 2025년 7월 시행된 개정 대부업법에 따라 불법사금융에 대한 단속과 수사를 대폭 강화한다. 특히, 저소득·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겨냥한 초단기 고금리 일수대출을 집중 점검하고, 미등록 대부 행위 및 불법 광고를 엄중히 수사할 계획이다. 이번 수사의 중점 대상은 ▲연 이자율 20%를 초과하는 불법 고금리 일수대출 ▲불법사금융 업체(미등록 대부업체)의 대부 영업 ▲길거리 명함 배포 및 온라인을 통한 불법 대부 광고 행위 등이다. 일부 불법사금융업체는 대출 과정에서 선이자 또는 대출 취급수수료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