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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 위한 <감염안전돌봄 민간자문단 발대식> 개최

부산형 감염관리 민관협력 모델 구축과 건강취약계층 보호 목적
민간자문단은 감염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별 특성에 맞는 자문 수행
전국 최초 '감염안전돌봄 인증제'의 전문적 자문 역할도 참여

2026년 3월 19일(목) 정기

이 보도자료는 2026년 3월 19일 오전 7시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오후 4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감염안전돌봄 민간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은 고령화로 감염취약시설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민간의 전문성을 행정에 접목해 부산형 감염관리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민간 전문가를 공개모집 및 의료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해 민간자문단을 구성했다.

 

선발된 인력을 대상으로 지난해(2025년) 8월 26일과 9월 4일 두 차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책임의료기관의 기존 현장자문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등 실무 중심의 양성과정을 거쳐 최종 위촉했다.

 

자문단은 부산대학교병원, 부산광역시의료원 등 시 책임의료기관과 민간병원 감염관리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되었다.

 

민간자문단은 감염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기존의 단순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개선을 돕는 지원과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감염관리 현장자문은 2024년 사업 시행 첫해 책임의료기관(부산대학교병원, 부산광역시의료원)과 함께 요양병원 및 노인요양시설 대상으로 현장자문을 실시하였으며 감염관리체계 구축과 종사자 교육, 입소자·방문객 관리 등 항목에서 자문 전·후 비교에서 감염관리 이행률 9.6퍼센트(%) 향상되었다.

 

2025년은 주야간보호시설로 확대 추진하였고 민간 전문가를 양성해 참여시키고 전년 대비 감염관리 이행률 10퍼센트(%)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 전문가 중심의 감염관리 체계를 본격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번 민간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또한 부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감염안전돌봄 인증제' 사업의 사전 자문과 심사위원으로서 감염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현장 중심의 감염관리에 대한 체크리스트, 감염관리 매뉴얼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시는 감염취약시설의 자율적인 감염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부산 감염안전돌봄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노인요양시설 3개소를 인증한 데 이어 올해는 7개소 인증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들과 협업은 우리 시의 감염병 대응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촘촘한 민·관 협력망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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