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6.1℃
  • 구름많음서울 5.7℃
  • 박무대전 5.3℃
  • 흐림대구 9.9℃
  • 박무울산 8.5℃
  • 구름많음광주 6.7℃
  • 박무부산 9.4℃
  • 구름많음고창 4.7℃
  • 제주 7.4℃
  • 맑음강화 6.1℃
  • 흐림보은 6.4℃
  • 흐림금산 6.0℃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9.9℃
  • 흐림거제 8.8℃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시, <24시간 진료실> 재개로 정신응급 24시간 대응 체계 본격 가동

코로나19, 의정 갈등 등으로 중단되었던 정신 응급 진료 체계 복원
환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한 서울시 정신건강 허브병원 역할 수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과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집단 사직 등에 의해 일시 중단되었던 ‘24시간 진료실’을 재개하여 서울시 정신응급 24시간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전했다.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응급입원 환자는 ’23년 366명에서 ’25년에는 496명으로 35.5%가 급증하고 있으나,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 응급입원을 하기 위한 의료기관과 병상이 부족하여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은평병원은 ’24년 2월 의정 갈등에 따라 전공의가 집단 사직하였고, ’25년 9월 전공의가 복귀하였으며, ’26년에는 서울시와 은평병원의 부단한 노력으로 채용이 어려웠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채용(3명)되면서 그간 중단되었던 야간 및 주말, 공휴일 정신응급 진료 체계를 재가동할 수 있었다.

 

은평병원은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과적 입원 치료가 필요한 정신 응급환자의 치료와 보호를 위해 ‘365일 24시간’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해 의료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현재 24시간 진료실은 13개 병상을 운영 중이며, 응급 진료 후 입원병동 에서 전문적인 치료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정신 응급 코디네이터를 도입을 통해 신속한 입원과 전반적인 환자 관리를 지원하며, 진료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를 위한 전화 응대, 초기 평가, 표준 매뉴얼 정비를 통해 응급 입원 지연을 줄이는 등 정신질환자에 대한 응급입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병원 현대화 사업(리모델링 공사)이 상반기에 종료되면 정신응급 환자의 수용을 위해 ‘공공병상(26병상)’을 추가 운영하여 정신 응급 입원 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 기관과 촘촘한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위기 공동 대응체계 를 복원하여 서울에서 발생한 정신응급 질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안정 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은평병원은 지난 9일 서울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경찰청,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등 노숙인 보호시설, 은평 정신건강 네트워크 등에 안내하고 정신 응급환자 입원 치료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서울의료원 및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과 업무협약(’25.7.11.)을 통해 내외과적 손상에 대한 치료가 끝난 정신과적 환자에 대한 전원 요청 시 적극적으로 수용하기로 하였고, - 다시서기종합센터 등 노숙인 보호시설과는 현재 협의체 운영을 통해 정신질환이 있는 노숙인 및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서울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는 단순한 협력을 넘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대응부터 진료 및 입원, 일상 복귀 까지 연속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정신응급 등 기타 진료 관련 문의 사항은 외래 진료 ☎02-300-8250(예약실), 24시간 진료실 ☎02-300-8117~8119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병원 박유미 원장은 “24시간 대응 가능한 정신응급 진료 체계 복원을 통해 응급입원, 치료, 지역사회 연계 등 서울시 정신 응급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서울시 정신건강병원의 허브병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관내 배달·배송 식품제조․판매업소 대상 기획수사 결과 6개소 적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배달․배송 식품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식품 표시기준 등을 위반한 총 6개소를 적발했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비대면 식품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조리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원료 출납 관계 서류 미작성 ▲생산 및 작업 기록 서류 거짓 작성 ▲영업장 변경 미신고 ▲식품 표시기준 위반 등이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A 업체에서는 제조․판매하는 일부 제품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았고, B 업체는 영업장 면적을 확장하고도 변경 신고를 하지 않았다. 또한 C 업체는 원료출납 관계 서류를 작성하지 않고 영업을 했으며, D 업체는 제조․가공하는 제품의 제품명, 소비기한, 제조일자 등 필수표시사항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아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위반하였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자는 제품의 기준과 규격에 맞는지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며, 생산․작업일지 및 원료출납 관계 서류

정책

더보기
박홍배 의원, 바이오플라스틱 정책 방향 국회 토론회 개최
[환경포커스=국회]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이 바이오플라스틱의 환경성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홍배 의원실은 (사)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환경연구원과 함께 오는 3월 1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바이오플라스틱 사용해도 될까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바이오플라스틱의 환경적 효과와 정책 기준을 점검하고, 국내 자원순환 정책과의 연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바이오플라스틱은 화석연료 기반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나, 실제 환경성 평가 기준과 재활용 체계, 시장 관리 제도 등은 아직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아 정책적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토론회에서는 바이오플라스틱을 둘러싼 주요 정책 쟁점과 국내외 시장 동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발제는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바이오플라스틱 쟁점과 정책 과제’를, 박다효 자원순환사회연대 팀장이 ‘해외 바이오플라스틱 시장 동향’을, 정무영 CJ제일제당 담당이 ‘산업계에서 바라본 바이오플라스틱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EU와 미국 등 해외 정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안전하고 편리한 <BTS 컴백 라이브 공연> 관람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안내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21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BTS 컴백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시민들과 전 세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통합 안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시는 공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꼭 필요한 교통‧안전 및 편의시설 정보를 서울시 누리집 내 종합안내 페이지(seoul.go.kr/welcome2026)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안전한 관람과 행사장 인근의 방문‧거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종합안내 페이지에서는 지하철 무정차 통과 정보와 임시 우회 운행 버스 노선 등 대중교통 운행 사항과 차량 통제 구간뿐 아니라, 행사장 내 반입불가 품목과 공연장 인근의 화장실 정보 등의 필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들을 위해 종합안내 페이지를 영어, 중국어(간․번체), 일본어로도 번역 제공(english.seoul.go.kr/welcome2026)한다. 시는 누리집뿐 아니라 서울도서관의 외벽 대형 현수막과 컴백 라이브 티켓부스에 비치될 해치 포토카드형 리플릿에 QR코드를 삽입해 종합안내 페이지를 안내한다. “서울을 마음껏 즐기세요!”라는 환대의 메시지를 담은 해치 포토카드형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