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수)

  • 흐림동두천 1.5℃
  • 맑음강릉 7.5℃
  • 박무서울 2.6℃
  • 흐림대전 3.3℃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6.3℃
  • 박무광주 5.3℃
  • 맑음부산 6.0℃
  • 흐림고창 3.3℃
  • 구름많음제주 8.5℃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2.9℃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시, <2026년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 지원 사업·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지원 사업> 본격 추진

노후 건물 에너지 성능 개선(BRP)에 120억 원 융자 지원…냉난방 설비 기준 완화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사업, 노후 설비 교체비 최대 1억 5천만 원 지원
사업 설명회 및 현장 컨설팅, 신청자 대상 사업 이해도 제고 위한 지원 마련

 

 

 

 

 

 

 

 

 

 

 

 

 

2026. 2. 2.(월) 조간용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2026년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 지원 사업」과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노후 설비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노후 건물 전반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재생열 설비의 성능 회복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후 건물 에너지 성능 개선에 총 120억 원 융자 지원, 기준완화로 대상 확대

 

먼저, 노후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2026년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 지원 사업」을 2월 2일부터 시행한다. 올해 융자 지원 규모는 총 120억 원으로, 비주거 건물 지원 강화를 위해 건물 부문 50억 원, 주택 부문 70억 원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특히 건물 부문은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와 연계해 에너지 효율이 낮은 C·D·E등급 건물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서울시 소재 민간 건축물이며, 주택의 경우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 주택에 한해 지원된다. 심의 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8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 상환(최대 3년 거치)이 가능하다.

 

건물은 최대 20억 원(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시 최대 30억 원), 주택은 최대 6천만 원까지 공사비의 80~100%를 연 0.8%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단, 융자금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냉난방 설비의 사용연수 제한을 대폭 완화해, 에너지효율 1등급 멀티 전기히트펌프 시스템이나 고효율 인증 공기-물 히트펌프 교체 시 사용연수와 관계없이 냉난방 효율 개선 공사비를 지원한다. 시는 이를 통해 난방 부문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융자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건물 에너지효율화 사업 지원시스템(https://brp.eseoul.go.kr)이나 서울시 저탄소건물지원센터(☎02-2133-9700, 119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에너지 효율 향상과 더불어 재생열 활성화를 위한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노후 지열 설비의 성능 저하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히트펌프 및 순환펌프 교체 비용의 70%,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밸브·스트레이너 교체, 배관 및 열교환기 청소, 동파 방지를 위한 지열 순환수 보충 등 지열 부속 설비 전반에 대해서도 소요 비용의 70%,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열 부속 설비 교체 지원사업은 2024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 지원 대상을 확대해 왔다. 부속 설비 교체시 신규 설치 대비 약 1/3의 비용으로 동일한 재생열 용량을 확보할 수 있어 경제성‧효율성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 소재 지열 설비 구축 건축물 소유주 또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로, 설비 노후도와 운영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히트펌프 및 순환펌프 교체는 설치 후 9년 이상 경과한 설비, 지열 부속 설비 정비는 설치 후 5년 이상 경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사업의 경우, 최종 선정 전 지열 전문가의 현장 컨설팅을 의무화해 설비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열 설비 관련 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2일(월)~2월 27일(금) 까지며, 서울시청 녹색에너지과 방문 접수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2.27.(금) 소인분까지). 이후 보조금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에너지정보 누리집(energyinfo.seoul.go.kr)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02-2133-3566)로 문의하면 된다.

 

먼저, 서울시는 건물 에너지효율화(BRP)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월 9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건물·주택 소유자 및 시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기존 재생에너지 설비의 성능 회복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서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위한 온라인 투표 진행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시는 도전과 실천 장려로 행동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하나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매년 반기마다 선발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있다. 선발자에게는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 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의 혜택과 함께 정책연수 가점, 시상금 등의 공통 혜택(인센티브)을 부여한다. 시는 시민이 직접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선정하고자 온라인 투표를 시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투표 결과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종 심사 총점에 일정 점수(10점)가 반영된다. 온라인 투표 결과와 적극행정위원회 평가점수를 합산해 2월 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한다. 이번 선발 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투표 기간에 시 누리집 설문조사(www.busan.go.kr/minwon/survey)를 통해 투표할 수 있으며, 적극행정 우수사례 20건 중 10건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이

정책

더보기
국회 본회의, 「국회법」·「반도체특별법」·「저작권법」 등 91건의 법률안 처리
[환경포커스=국회]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는 1월 29일(목) 제431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총 91건의 법률안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무제한토론에 한하여 의장이 지정하는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이 사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반도체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저작권 보호를 위한 민사 구제와 형사 단속을 강화하는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과학기술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및 2세 환자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의료지원을 확대하는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에 따른 진실규명 범위, 조사권한, 피해자 배·보상 등을 규정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 ▲모든 형태의 입장권 등의 부정구매·부정판매 행위를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공연법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설 연휴 기간 14개 시립장사시설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 제공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설공단은 설날 연휴 기간 서울시립승화원을 비롯한 용미리·벽제리 묘지 등 14개 시립장사시설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전했다. 설날 연휴 동안 공단은 14개 시립장사시설에 교통통제 지원을 위해 300여 명의 인력을 특별 배치한다. 연휴 전 미리 성묘하는 시민들을 위해 2월 7일부터 8일까지 주말에도 장재장입구 삼거리, 승화원 주차장 인근 등 주요 정체 구간에 교통안내 인력을 배치하며, 연휴 기간에는 인력과 장소를 더욱 확대해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단은 설날 연휴 기간 약 6만 7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시립묘지의 교통 혼잡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묘객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순환버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되며, 용미리 1·2묘지에 각각 2대씩 배치된다. 용미리 1묘지는 '옥미교'에서 '왕릉식 추모의 집' 구간을, 용미리 2묘지는 '용미1교차로 CU편의점'에서 '용미리 2묘지 주차장' 구간을 운행한다. 또한, 아울러 공단은 용미리 1묘지에 3개소(6동), 벽제리 묘지